[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GH에서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무주택 세대구성원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이다.
신청기간은 1월 18일 ~ 1월 22일까지로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기한 내 우체국 소인이 찍힌 등기우편에 한해 인정된다.
단,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은 동 신청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입임대 공급센터로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임대 대상 주택은 안성시, 평택시, 부천시로 총 15호이며 임대기간은 2년으로 1회 재계약이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입주가격에 따라 시중 시세의 30~80% 수준으로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