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수암복개천 산책로(안양로323∼만안로258) 정비를 지난 13일 마무리해 시민편의가 기대된다. [수암복개천 산책로 정비완료] 안양로·만안로·공영주차장 하단부 수암천 복개구간 산책로는 수리산과 안양천을 잇는 관문으로 폭3.5m에 길이 320m에 이른다. 시설이 오래되다 보니 아스콘 포장이 벗겨져 있거나 바닥면이 고르지 않아 특히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초래됐다. 만안구는 이에 사업비 4천8백만원을 들여 이달 초 수암복개천 산책로를 안전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으로 정비를 마쳤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하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주민의견을 수렴해 새롭게 단장할 수 있었다.”며,“안양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꾸준히 증가하는데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지난 13일 오전동 꿈누리카페 3호점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 및 학부모,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꿈드림 성장발표회’를 개최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장발표회] ‘아듀 2019 수고했어, 고마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발표회는 청소년 축하공연과 작품 전시 등 청소년들의 성장과정을 돌아보고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비올라·피아노 공연과 함께 꿈드림 청소년 단체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부에서는 사례 및 성장소감 발표, 부모님 축사 및 청소년 답사, 깜짝 축하영상, 단체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지원, 활동지원, 자립지원 등 각 부분에서 1년간 꾸준히 참여한 청소년 33명에게 졸업장과 수료증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이날 발표회에서는 지난 1년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드림에 참여하며 만든 다양한 작품들과 활동사진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또한, 의왕 꿈드림 플로리스트 동아리와 베이킹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미니 꽃다발과 마들렌을 제공해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지난 14일 의왕시중앙도서관에서 또래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래상담자 연합회 수료식을 가졌다. [의왕시, 또래상담자 연합회 수료식] 또래상담은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교육받은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변의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청소년 상담활동으로, 또래상담자연합회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각 학교 또래상담자들의 모임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2019년 또래상담자연합회 활동보고에 이어 우수또래상담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2020년도 연합회 활동계획을 안내하고, 자신만의 미니 트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1년 동안 또래상담자로 활동해 온 자신을 되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래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는 한 학생은“이번 수료식에서 그동안 또래상담자로서 활동해 온 것들을 보니 뿌듯함과 자부심이 느껴졌다. 내년에도 열심히 또래상담자 연합회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부순 센터장은“올 한해 또래상담자로서 열심히 활동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어려운 친구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전해주길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시민정책단 위촉식 및 공약토론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민선7기 시민정책단 위촉식 및 공약토론회] 이날 행사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시민정책단 2기 60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 의지를 다졌다. 또한,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정책단은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구성한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18년 9월 처음 구성된 이후 공약수립 과정부터 공약이행사항 평가회의,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1기 시민정책단의 임기만료로 새롭게 구성된 2기 시민정책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동별, 연령별, 분야별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정했으며, 앞으로 2021년 12월까지 2년간 시에서 추진하는 공약사업에 대한 점검과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의왕시가 많은 발전과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대표이자 구심점으로써 시민정책단의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앞으로 시민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공표 결과, 6개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로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지역 안전지수는 매년 안전과 관련한 주요 통계를 집계해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6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를 각 지역별로 측정하여 1~5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이번 결과에서 6개분야 중 3개 분야(교통사고, 범죄, 자살)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 나머지 3개 분야에서는 2등급(화재, 생활안전, 감염병)의 우수등급을 받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결과를 통해 의왕시가 전국에서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면서“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지난 12일 개최한 금년 마지막 취업박람회에서 59명이 채용의 기쁨을 맛봤다. [안양시취업박람회] 안양시청 홍보홀에서 열린 제8회 취업박람회는 8백여 명의 구직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강소기업인 ㈜알에프피티, ㈜퍼슨메디칼, ㈜네비웍스, 에스티씨(주), 에이스공조(주) 등 22개의 우수업체의 인사담당자들이 찾아 440여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 결국 59명이 취업통보를 받았다. 시와 행사를 공동주최한 성결대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채용관, 청년 취업상담, 퍼스널 컬러진단, 지문적성, 이동상담소 등을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안양시는 올해 모두 8번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341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파악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양질의 더 많은 일자리를 발굴해 취업을 바라는 이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12일 서울 광화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평생학습도시 미래포럼’ 에서 학습도시 사례발표에 융합과 창조를 통해 미래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오산시의 비전을 발표했다. [오산시, 2019 평생학습도시 미래포럼] 이날 포럼에 참가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미래러닝디자인 ‘융합과 창조의 미래 평생학습도시, 새로움과 다채로움을 입히다’를 주제로 학습도시 사례를 공유하는 갈라콘서트에서 오산시가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교육도시 정책사례를 공유하면서 미래 학습도시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포럼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최,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 평생학습타임즈 주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오산시 외 4개 도시가 공동주관했다. ‘제5차 휴먼테크놀로지 혁명시대 학습도시의 넥스트 페이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문석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과 최운실 한국평생교육진흥재단대표,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전국학습도시 시장, 군수, 교육장 및 평생교육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 평생학습도시 미래포럼’은 휴먼테크놀로지 혁명시대를 맞아 전국의 평생학습도시들이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9개 중학교 2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검사 및 워크숍 ‘나DO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DO 프로젝트 진행] ‘나DO 프로젝트’는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중학교 진학 이후 학습방향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원하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한 달 간 관내 9개 중학교 2학년 2,200여명의 학습검사를 실시했고, 11월 18일 대호중학교를 시작으로 워크숍이 진행 중이다. 워크숍은 각 학급에 검사 결과 해석 및 활용방안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26일 오산중학교 워크숍을 마지막으로 결과보고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상국 평생교육과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학생들 스스로 진로의 영역을 넓히고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2020년에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5학년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12일 롯데건설(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리빌딩 현장사무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8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후원물품 전달] 이진섭 롯데건설 관리팀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롯데건설이 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에 동참하여 후원해주신 롯데건설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더불어 사는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에도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12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내일로 사업참여 기업체 및 청년 80여명 참석자를 대상으로 힐링 시네마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의왕시, 힐링 시네마 토크 콘서트] 지역 주도형‘청년 내일로 사업’은 관내 청년들에게 제대로 된 지역일자리를 연계하여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참여 기업체에는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을 채용한 기업체에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의왕시의 청년내일로 사업 참여기업은 47개 기업체이며, 기업체에 취업한 참여 청년은 60명이다. 이날 행사는 영화를 통한 소통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영상상영, 팝페라 공연, 특강 및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콘서트를 개최하여 그동안 업무하면서 지쳐 있는 참여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시간을 선사하였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기업체가 활동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더나아가 청년들의 보다 안정적인 삶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