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5개 사업장을 적발하고 행정처분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산시에서는 지역내 사업장과 공사현장 등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4월부터 이달 초까지 1개월간 사업장 45개소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친바 있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여부, 방음·방진시설 설치 여부, 토사운반 차량의 세륜·세차시설 적정 설치 여부, 토사 상·하차 등 먼지 발생 장소에 살수 시설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결과,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조치미흡 1건, 신고(변경) 미이행 3건, 방음벽 미설치 사업장 1건 등 총 5건이 적발되었으며,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치이행 명령(경고 등)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 부과(4건, 280만원) 처분이 이행됐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비산먼지 발생 취약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자율적 환경개선을 유도해 비산먼지 발생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대기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21일 운암고등학교(교장 지승환)에서 열린 학부모 수업공개 행사에 초청받아 ‘오산의 교육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수업공개 행사는 운암고 학생·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수업공개 행사전, 운암고등학교의 특강요청에 따른 곽상욱 시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운암고등학교는 2013년도부터 오산의 혁신교육 모델학교인 물향기학교로 선정돼 학교 변화와 수업변화, 학생의 자치능력 강화, 교사의 자발적인 전문성 역량 강화와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등으로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날 특강은 그 동안 오산시와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통해 더욱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변화의 시도를 시와 학교 그리고 학부모가 서로 소통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이제 오산은 교육의 변방이 아닌 교육도시 오산으로서 교육의 중심에 우뚝 솟아오르고 있다”며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위해서는 학부모님들의 학교운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업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8일~19일 1박2일간 경기도 가평에서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해피캠핑' 행사를 가졌다. 이번 '우리가족 해피캠핑'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해 쁘띠프랑스 견학과 문화체험, 캠핑, 요리왕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평소 가족여행을 가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최근 인기 트랜드인 가족캠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사회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족캠핑 프로그램은 참석한 다른 가족들과의 친교를 다질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가족과 같이 요리와 야영을 즐기며 가족간의 애착과 유대감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드림스타트센터 노현주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은 “이번 우리가족 해피캠핑을 통해 사례관리대상 아동·가족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더욱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시에 더 많은 저소득 아동들이 드림스타트사업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 침체기에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하반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저소득층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1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폐자원 재활용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서랑동 문화마을 조성 사업·양심화분 가꾸기 사업 등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한 8개 사업분야를 발굴, 취업 취약계층 50여명에게 오는 7월부터 10월말까지 4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하반기 일자리사업 모집은 근로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공동체 기반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동 주민센터에서 오는 2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재산상황·가구소득 등 자격조회를 거쳐 선발기준에 따른 참여자를 6월말쯤 선발할 계획이며 임금은 시간당 4,860원으로 하루 6시간 기준 2만9160원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선발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면서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하여야 한다. 또한 접수시작일 기준 연속해서 2년 초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0~21일 1박2일간 전남 순천과 충남 공주 일원에서 '2013 여성지도자 리더쉽 교육'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리더쉽 교육은 여성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여성지도자들이 새로운 지식과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역할과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로 지역의 여성지도자로서 지역활성화와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여성단체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 첫째날에는 자매도시 순천시의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정원박람회를 관람하며 생태·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고 관람을 마친후에는 충남 공주시로 이동, 둘째날에는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통한 행복찾기'라는 강의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웅진백제를 주제로하는 테마 박물관이자 충청남도의 대표 박물관인 공주국립박물관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특강을 통해 "오산시가 추구하는 교육도시, 친환경 생태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여기 계신 여성지도자 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여성지도자 분들의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발벋고 나섰다. 시는 오는 26일(일) 제2회 오산시장기 종합체육대회를 맞아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의제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 "2013 오산시 나눔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 교환·판매할 수 있는 장터로, 오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폐건전지·폐휴대폰, 우유팩 수거 캠페인과 재활용 관련 각종 정보도 함께 제공해 아이들과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단위 참가자에게 경제·환경·나눔 교육의 장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한편 나눔장터에서는 물품교환 판매 외에도 재생종이 만들기, 복조리 만들기, 펄러비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이벤트가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은 자율적으로 모금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원절약과 나눔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나눔장터 활동을 통해 가족간 유대가 돈독해짐은 물론 경제적인 생활습관과 이웃사랑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사회적기업 SNS홍보단'을 모집중이다. '사회적기업 SNS홍보단'은 오는 31일까지 오산시민과 오산 소재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홍보단 30명(일반시민 10명, 대학생 10명, 고등학생 10명)을 모집하며 소셜미디어를 활용, 사회적기업 제품 체험과 사회적기업의 활동상황 등을 SNS를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홍보단 지원자격은 SNS 활용 빈도가 높고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선발 방법은 접수한 지원서에 대해 SNS 활용정도, 지원동기 등의 서류심사를 거쳐 6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이후 발대식을 거쳐 금년 12월까지 약 7개월 동안 활동하게 될 홍보단에게는 오산시 사회적기업 체험 제품을 제공하며, 홍보단 위촉장과 우수활동자에 대한 포상, 홍보활동에 대한 자원봉사시간 인정, 사회적경제 행사 우선 초청, 오프라인 모임 지원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부부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신뢰와 존중의 마음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사랑의 부부수련회’를 지난 18~19일 1박2일에 걸쳐 개최했다. 이번 부부수련회는 이달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젊은 도시 오산시의 이미지에 맞게 관내의 20~40대 부부 23쌍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에 소재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종옥 교수의 ‘사랑하는 것은 결심이다’와 윤선 강사의 ‘재미있고 행복한 부부만들기’등 행복한 부부정립을 위한 감성교육과, 부부의 사랑을 확인해보는 ‘사랑 실천계획 작성·사랑의 편지쓰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예술이 살아숨쉬는 조각공원 ‘하슬라아트월드와 피노키오박물관’견학은 수련회를 찾은 부부들이 오랜만에 두 손을 맞잡고 부부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는 시 유입인구의 중심축이 젊은 세대인 젊은 도시로 세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간 소통과 사랑지수를 높여 건강가정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또한 50대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6일 상황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2013년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오산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은 보육전문가 3명,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 각 1명, 공익대표 2명, 학부모 대표 6명, 공무원 2명 등 총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향후 2015년 5월 15일까지 어린이집 비용 수납에 관한 사항,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등 오산시 보육정책의 기본방향을 심의하게 된다. 이날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 후에는 2013년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시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에 대한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안건 심의에서는 영유아 보육법 제24조 및 오산시 영유아 보육조례 제17조 규정에 의해 시에서 운영중인 시립 어린이집에 대해 보육사업 전문성을 가진 민간인(법인.단체 포함)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시립어린이집 4개소와 금년 하반기에 개원예정인 2개소 등 총 6개소 어린이집 위탁운영자를 심의하고 결정했다.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곽
【경기경제신문】오산시 문시중학교(교장 유건석)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제 2회 학부모·전문 직업인 멘토와 함께 하는 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학급별로 직업인 학부모를 한 분씩 초청하고, ‘찾아가는 꿈찾기 멘토 스쿨’프로그램과 연계한 33명의 전문 직업인을 초청, 학부모와 전문직업인 멘토가 직접 학생을 가르치는 1일 명예교사 체험을 통해 교사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꿈찾기 멘토 스쿨' 은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구교열)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대학생, 직업을 갖고 있는 오산시민 모두가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인력풀을 구축,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대학·직업군에 대해 언제든지 멘토에게 묻고 대답해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학부모와 함께한 직업 체험 교육에는 미술가로 활동하시는 학부모를 통해 ‘그림으로 행복해 지는 이야기’등 22개 분야의 직업 체험과 진로 직업 체험 소감문 쓰기 대회, 내 꿈 찾기 일환으로 실시된 ‘미래 나의 명함 만들기’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