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부터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떡꾹떡(3kg) 7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동구동 취약계층 가구들이 좀 더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육행 회장은 “동구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떡꾹떡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좋은 일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물품을 대상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8일 천국의아이들 지역아동센터에서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사랑의 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문제집 133권과 생필품 40점은 새마을문고 희망·행복 1% 나눔 사업의 일환인 CMS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기증받은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기를 바라는 새마을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박정애 지부장은 “책은 우리에게 지혜와 상상력의 문을 열어주는 마법 같은 도구”라며, “학생들이 기증된 문제집을 통해 학문과 지식을 갈고닦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책 전달식을 준비하신 박정애 지부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증된 책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정서와 가치관을 가지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응급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올 한 해 동안 일반시민 324명(22회),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180명(11회), 구리시청 공무원 91명(6회) 등 총 595명(39회)이 교육을 수료했다. 구리시보건소 주관으로 실시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전문강사가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요령 ▲가슴압박 및 심폐소생술(CPR)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의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며, 119 도착 전 최초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 또한 교육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99%가 프로그램에 만족스럽다고 응답했으며, 앞으로 가족 또는 주변의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를 시행할 수 있고 교육을 다시 받고 싶다는 응답자도 대다수로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4년에도 다양한 교육 장소를 확보하고 교육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폐소생술은 호흡이나 심장박동이 멈추었을 때 인공적으로 호흡을 유지하고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농가경영 안정과 지역농산물 육성지원으로 농업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올해 농산물 출하 시 발생하는 물류비를 96개 농가에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구리시에서 생산되어 출하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하며, 구리시 작목반 소속이거나 농협을 통한 공동출하 농업인 중 과수농가의 경우 규격 포장재 실제 제작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채소 농가의 경우 실제 운반비 일부를 지원해 준다. 시는 매년 상승하는 농업경영 비용을 지원해 농산물의 수급 및 가격의 안정을 도모하고, 농산물 유통의 규격화를 통한 지역농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해 매년 농산물 물류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천여만 원으로 총 103개 농가에 물류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4월 이상저온과 10월 우박 등 연이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농가 생계유지 및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약 1억 9천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 보조비율을 작년 30%에서 70%로 상향 지원했다. 특히 안전한 지역농산물 생산 유도를 위해 GAP인증 농가를 우선 지원하고 80%를 보조해 일반농가보다 더 큰 혜택을 주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특히 올 한해 자연재해로 인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8일 유튜브 덴트초이 구독자 일동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유튜브 덴트초이는 자동차 외장 관리 및 교육 업체인 ‘덴트초이’의 유튜브 채널로,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구리시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최해용 대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데, 더불어 이렇게 수익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러한 기부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덴트초이 구독자 일동 외 많은 분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성황리에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024년 1월 1일부터 환경미화원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을 기존 새벽 시간대에서 주간으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새벽 4시부터 시작된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이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변경된다. 이는 환경부의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가이드라인'에 따라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위험성을 낮추고, 낮 시간대 청소 민원에 능동적 대처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이다. 쓰레기 배출 시간과 방법은 기존과 같이 종량제봉투에 담아 일~목요일 일몰 이후 내 집 앞, 내 상가 앞에 배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거 시간 변경으로 출근 시간대 불가피하게 주택가 차량정체 등 주민 불편이 우려되나 청소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양해 바라며, 불편 사항은 지속적으로 개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8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12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여호현 도시개발사업단장이 발표자로 나서 내년 6월 말에 개통하는 별내선에 대하여 설명했다. 여호현 단장은 “개통 예정인 별내선을 이용하면 구리에서 잠실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라며,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은 4~5분간격이고 이외에는 8분 간격으로 운행함에 따라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별내선의 원활한 개통을 위해 지난 20일 경기도와 함께 구리시 구간에 있는 3개 역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시험 운행차량 탑승을 통해 이용객 접근 편의성과 역사 편의시설 안전상태 등을 확인했다. 한편 토평2지구 신규 택지 개발에 따른 교통 개선 대책으로는 (가칭)토평역 GTX 신규 노선 정차, 갈매권역 GTX-B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철도 교통망 확충을 통한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중교통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을 철저하게 검증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와 지역사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전에 접수된 ▲구거지 고목 정리 ▲왕숙천 제방 인근도로 무단횡단 방지 ▲주택가 도로파임 보수 등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담당부서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답변하며 회원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진 회장은 “올해도 시민들이 즐겁고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구리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간담회는 회원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그동안 제기됐던 회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 속에도 구리시 발전을 위해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계획한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전 갈매동 4통장이었던 이광신 씨로부터 갈매동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 통장으로 근무하는 동안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이나 저소득 가정에 대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광신 전 4통장은 “이번 기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관내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추운 연말에는 저소득 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광신 전 4통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예닮교회로부터 저소득가정을 위한 라면 30박스(96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김종균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마련한 선물로, 받는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인창동을 만드는 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예닮교회 교우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