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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행정 대상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경기경제신문]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 생연2동,송내동,상패동)이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돤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선정하고 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에 국민의힘 소속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정계숙 의원은 "제7대~제8대 재선의원으로서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동두천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 및 ‘LH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 미납’ 민원 등을 해결하였다, 또한 동두천시민 건강에 위해를 끼치는 동원연탄공장 이전을 강력 추진하였으며 장기간 미해결 상태였던 지역현안을 파헤치고 집행부의 강력한 대응을 이끌어 내어 시민 숙원을 해결하는 강단 있는 추진력 발휘해 왔다."는 점이 인정됐다.

 

정계숙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입니다. 모든 동두천시민들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언제나 시민 곁에서 시민행복만을 목표로 살기 좋은 동두천 건설을 위해 더 열심히 악착같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위드코로나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하여 수상자 및 축하객의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은 정부의 단계별 위드코로나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대규모 대면행사 개최가 어려운 만큼, 11월 29일(더불어민주당)부터 12월 9일(국민의힘), 12월10일(원외정당)까지 여·야 의원들이 소속된 정당의 경기도당을 찾아가서 수상자를 축하 해주고 원외정당 수상자들은 경기언론인협회에서 소박하고 따뜻한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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