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화성시의회는 4월 12일, 본회의장에서 화성시의회 개원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민심은 의회로, 의회는 민의로’의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상 정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 의원, 의정회 임원 및 의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진행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성숙한 지방자치가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힘이며, 우리 삶에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올 것이다”라며“화성시의회가 걸어온 33년의 길을 닦아온 선배 의원분들의 지혜를 본받아 민의로 움직이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개원기념식은 화성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 유공자 시상에 이어 33주년 기념영상 상영, 샌드 아트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지난 1991년 4월 15일에 개원해 올해 33주년을 맞았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의사를 심의·결정하는 시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시민의 뜻을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가 12일 시청 로비에서 국가지질공원 신규 인증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환경부에서 전달된 ‘국가지질공원’ 동판을 제막하며 화성시가 전국에서 16번째로, 경기도 단일 지자체로는 최초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것을 축하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한 지질유산을 보전함과 동시에 교육 및 관광 사업에 활용함으로써 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인증하는 대안적 개념의 공원제도이다. 화성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는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우음도 ▲전곡항 층상응회암 ▲제부도 ▲백미리 해안 ▲궁평항 ▲국화도 ▲입파도 등 8곳이다. 시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그치지 않고 ▲지질명소 탐방 편의 개선 ▲신규 교육관광프로그램 개발 ▲주민협력사업 발굴 등 지역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제도 본연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화성 국가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인 전곡항 층상응회암을 아우르는 총 길이 526m의 해상 관찰로를 금년 내 준공을 목표로 조성해 조석 현상 등으로 진입이 어려웠던
[경기경제신문] 안성미디어센터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11일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환경 구축과 안정적인 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교육청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성맞춤 꿈다음 고교학점제 ▲찾아가는 디지털 문화예술교육 ▲내 고장 안성 탐방(-미디어 체험-) 등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은 공고히 하게 됐고, 앞으로 진행하게 될 ▲경기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및 기관공헌형 프로그램 ▲미래교육 협력지구 교육 사업 등 교육정책 변화에 대비한 지역교육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융합형 미디어교육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안성맞춤 공유학교는 안성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며 미디어와 관련된 분야에서 안성미디어센터가 안성 미디어 문화 활동의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안성미디어센터 김우현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채롭고 균등한 미디어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안성교육지원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
[경기경제신문]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들은 마을정화활동를 통해 수집한 영농 폐비닐 및 비료포대 약 8톤, 헌옷 1.2톤, 파지 230kg 등을 행사장으로 옮기고 분류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폐자원(폐비닐, 헌옷 등)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김영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 및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도움 되기를 바라며, 탄소 발생을 줄이고 지구를 살리는 자원 재활용 운동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는 오는 6월 중에 ‘자원 재활용 운동’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11일 보개면에 위치한 안성맞춤랜드 주차장에서 2024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성시, 안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어린이집(33대), 지역아동센터(10대), 아동양육시설(1대)을 대상으로 총 44대의 통학버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경찰서), 구조·장치 구비 및 정상 여부(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단속원), 보험 가입·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안성시)이며, 발견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추후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들의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 통학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지난 11일, 안성시 삼죽면사무소 삼죽공감센터에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안성시 삼죽면사무소가 V-동행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병원 동행을 지원하는 V-동행서비스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 등을 통한 지역사회복지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삼죽면사무소 조준희 삼죽면장은 “삼죽면에 V-동행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도록 대상자 및 자원봉사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삼죽면을 시작으로 V-동행서비스가 15개 읍면동까지 확대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삼죽면사무소가 V-동행서비스 사업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셔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도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발굴해주신 자원봉사자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12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회 추경예산 대비 913억이 증가한 1조 2,702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883억이 증가한 1조 899억 원이 되겠다. 안성시는 정부의 세수 감소에 따라 ‘23년 5회 추경 일반회계에서 지방교부세는 당초예산 대비 15.93% 감소한 392억 원을, 조정교부금 등은 14.45% 감소한 162억 원 등 총 454억 원을 감액 편성한 바 있다. 이는 ‘22년 3회 추경예산 대비 1,068억 원이 감소한 것이다. ‘24년도 본예산 편성에 있어서도 보통교부세는 ‘23년도 당초 내시(2,219억원)대비 224억 감소한 1,995억원을 일반조정교부금은 전년(1,158억)대비 78억이 감소한 1,079억을 편성하여 22년부터 의존재원에 대한 세입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성시는 이번 추경 편성에 있어 부족한 세입 재원을 마련코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460억원(전년도 적립액 920억 대비 50%)을 투입하여 연도 말 준공 예정인 대규모 사업과 시민 편의와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사업들에 중점 편성했다. 시민 안전 분야로는 ▲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세교동 통장협의회(회장 문순진)가 새봄을 맞아 깨끗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세교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대동 일대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문순진 통장협의회장은 “이번에 실시한 새봄맞이 대청소는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 하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서정동에 소재한 ‘정희네 한우소머리국밥’과 관내 취약계층의 무료 식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희네 한우소머리국밥은 서정동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30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정희 대표는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제공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깊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대표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에서는 지난 11일 봄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10박스(300만 원 상당)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에서는 이번 기부뿐만이 아니라 2022년부터 백미 또는 라면을 기부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박종찬 목사는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한 라면을 기부하신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 박종찬 목사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하신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