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철도,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간 환승 체계를 구축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자 구리역 인근 환승센터 건립 공사를 추진하고, 4월 2일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경의중앙선 구리역 인근 도로변에 마을버스와 택시 등이 집중되면서 발생하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일반차량 승·하차 공간을 별도로 확보해 더 편리한 환승 체계와 쾌적한 교통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리역 환승센터는 건원대로를 중심으로 양측에 조성됐으며, 부지 면적은 돌다리사거리 방향 약 3,730㎡, 동구릉역 방향 약 3,870㎡ 규모로 주요 시설로는 버스 승강장 3개소, 택시 승강장 2개소, 일반차량 승·하차 공간을 비롯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6대와 자전거 거치대 등이 설치됐다. 또한, 개통 이후에는 추가 공사를 통해 환승센터에서 8호선 구리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통로를 개설하여 버스와 택시 등 이용 시민들의 철도 환승 연계 편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통한 구리역 환승센터가 단순한 환승 공간을 넘어 시민 소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구리전통시장을 비롯한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통의 핵심
[경기경제신문]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15일(수)에 열린 ‘2025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농협이 개인부문에서 19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손해보험 사업추진에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개인부문 △금상 광명농협 박해란, 광탄농협 이지영, 마장농협 송은숙 △은상 일죽농협 박현희, 일동농협 이내현, 와부농협 정승훈 △동상 전곡농협 김주연, 영중농협 김용모, 양평농협 허준호 △우수상 포천농협 이석의, 조리농협 신현아, 서화성농협 김소희 △헤아림상 보개농협 정찬미, 전곡농협 어미숙, 전곡농협 김태희, 수원원예농협 김수미, 한국화훼농협 반정호, 이천축산농협 유봉한, 용인축산농협 신현정이 수상했다. 박정묵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장은 “농작물재해보험과 장기보장성보험 등 농업인의 건강·재산 보호를 위해 손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지원하며 조합원 실익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8일 처인구 원삼면에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8일 오전 준공식에 참석해 원삼농협 관계자들과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는 핵심 거점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가 지역의 농업인들에게 더 큰 희망을 선물하고, 원삼면 지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과 편의를 증진하고, 학생들에게는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는 훌륭한 시설로서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원삼면은 SK하이닉스가 60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과 지역의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만큼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의 중요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원삼농협의 친환경유통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사랑받는 훌륭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원삼면 두창리34-3번지에 준공한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는 지역내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친환경농산물의 수매와 도정, 가공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전담한다. 가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형 공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능력(에이아이-피오티·AI-POT) 2급’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2일 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 기초이론 및 구조 이해 ▲프롬프트 설계 원칙 ▲자격시험 대비 문제 풀이 등으로, 특히 실질적인 자격 취득이 가능하도록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이수자들은 오는 4월 11일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능력(에이아이-피오티·AI-POT) 2급’자격시험에 응시해 그동안 쌓아온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을 예정이다. 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능력(에이아이-피오티·AI-POT)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을 위한 프롬프트 작성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시험이다. 사용자의 의도에 맞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설계 역량을 검증하며, 이는 결과물의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지표이자 인공지능 기반 업무 수행 능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이번 교육과 자격 취득을 기점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혁신을 본격화하고,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여러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민원매니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행정안전부의 원스톱 행정서비스 확대 정책에 발맞춰 도입된 것으로,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 처리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매니저’는 인허가 등 복합민원에 대해 접수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공무원으로, 민원 처리의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민원인은 단일 창구에서 상담부터 접수, 처리 결과 안내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우선 복합민원 수요가 많은 기업·위생·환경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 경험이 많은 관련부서 팀장급 공무원을 민원매니저로 선발해 운영하며, 민원 매니저는 부서 간 협의 조정과 처리 일정 관리 등 민원 처리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시민봉사과장 주재로 민원매니저 실무회의를 개최해 제도 운영 방향과 대상 민원 선정 기준,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민원 처리 기간 단축과 시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오늘의 이야기를 3개월 후에 특별한 추억으로 전해주는 ‘느린우체통’을 운영한다. 수원시와 수원우체국은 6일 팔달산 회주도로 내 남포루 앞에서 ‘느린우체통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느린우체통 설치 및 장소 제공 ▲서신 수집·배달 ▲수원 방문의 해 기념 맞춤형 엽서 제작·판매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느린우체통’은 케이(K)-드라마 촬영지와 연계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수원시 대표 벚꽃 명소인 팔달산 회주도로 내 남포루 앞 드라마 포토존 조성지에 설치된다. 관광객이 엽서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이 서신을 수집한 뒤 3개월 후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느린우체통이 벚꽃 시즌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복고풍 감성의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은임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박현덕 수원우체국 영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느린우체통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여행지에서 보낸 편지가 다시 수원을 찾게 만드는 따뜻한 초대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시민이 전세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는 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용인시 부동산 안전거래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 6일 열린 ‘용인특례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안은 용인특례시의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 체계를 제도화하고, 공인중개사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추진에 대한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용인시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 ▲공인중개사 자율참여 기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추진 ▲각 구청 단위 ‘안전전세 관리단’ 구성·운영 ▲의심 거래 모니터링 및 합동점검 ▲교육·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지역 내 공인중개사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전세피해를 예방하는 활동이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현장 중심의 상시 모니터링과 불법행위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관리단의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마련하고, 회의와 홍보 등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근거를 조례에 포함했다. ‘안전전세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4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6년 제8회 LH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택매입사업에 관심 있는 건설사·시행사 등을 대상으로 제도개선 사항과 올해 사업계획을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설명회에 앞서 사전 입수된 질의를 기반으로 한 질의응답과 현장 상담을 병행해 사업 참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LH는 올해 전국에 총 38,224호의 주택매입을 추진 중이다. 유형별로는 신축 매입약정 34,727호, 기존주택 매입 3,497호이며, 수도권 지역은 전체의 81% 수준인 31,014호이다. 현재 지역별 매입공고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LH는 최근 감정평가 방식으로 매입가격 산정방식을 일원화하는 등 제도개선을 마치고,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사업체계를 기반으로 민간 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도심 내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상가·업무시설 등 유휴 비주택을 활용한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사업모델 도입도 추진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축매입약정 및 기존주택 매입제도 개선사항 ▲비주택 용도변경 리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은 8일 열린 제4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이전 반대에 수원시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이재형 의원은 “수원(연구개발, R&D) → 용인(시스템 반도체 생산) → 화성·평택(대규모 양산)으로 이어지는 완결형 반도체 산업 밸류체인”을 강조하며 “이전 논의는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은 연구개발(R&D)의 중심 도시로서 산업 구조의 출발점에 해당한다”며 “클러스터가 계획대로 추진돼야 첨단 산업과 인재가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러스터 추진이 흔들릴 경우 기업 투자 위축, 인재 유출, 산업 경쟁력 약화 등 부정적 영향이 수도권 남부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아울러 ▲수원·용인·화성·평택 간 공동 대응 협의체 구축 ▲시스템 반도체 및 소부장 산업 육성 전략 마련 ▲GTX-C, 신분당선 연장 등 광역 교통망 조기 추진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재형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이전이 아니라 완성이며, 분열이 아니라 협력”이라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는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행락철을 맞아 도내 출렁다리 21개소, 번지점프 29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민관 합동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출렁다리는 케이블에 의해 지지되는 보행자 전용 교량의 한 종류로 경관이 좋은 산악·하천 등 관광지에 설치된다. 집라인은 안전장치 착용 후 와이어에 연결된 도르래(트롤리)를 타고 이동하는 레포츠로 청년층에 인기가 높다. 이들 시설은 이용 중 흔들림, 안전장비 관리 부실에 따른 추락 등 대형 사고 위험이 있어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도는 현장에서 위험요소가 확인되면 관리주체가 곧바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시군 관련부서에도 점검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8일 가평군 운악산 출렁다리와 남이섬 스카이라인 집라인을 대상으로 가평군, 도 북부안전특별점검단,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케이블 마모·노후 상태, 안전장치인 하네스 손상 여부, 주요 구조부 결함 등을 집중점검했다. 안전요원 배치와 안전교육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도 직접 확인했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라며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