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4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양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바탕으로 만안구 안양예술공원과 관악역을 잇는 구간에 신규 노선을 구축하고,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셔틀 1대를 도입한다. 서울대학교 안양수목원 개방 이후 증가한 방문 수요에 대응하고, 일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기존에 운영 중인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도 확대 운영한다. 현재 주간에는 비산체육공원~안양시청~범계역~학원가사거리를, 야간에는 인덕원역~평촌역~범계역~명학역~안양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 중이다. 올해에는 주간 노선을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까지 연장해 비산택지지구 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공모 선정은 안양시의 자율주행 정책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4년 4월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시설·제도·안전 전반의 운영 체계를 구축해,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평가’에서는 기초지자체 가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1층에 있는 ‘연갤러리’의 효율적인 관리ㆍ운영을 위해 '시흥시 연갤러리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2월 26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연갤러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관내 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갤러리는 지난해 개인전 5회, 단체전 16회를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 팝업스토어, 양봉산업 및 전통공예 작품 전시 등 총 8회의 유관부서 협업 전시를 개최했다. 특히 7~8월 연꽃 개화 시기에는 연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운영 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시흥시 통합예약플랫폼 ‘시소’를 통해 월별 예약을 진행하며, 대관 신청은 운영 희망 월 기준 3개월 전 1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한다. 접수 건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고려해 선착순으로 승인한다. 대관 기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7일 단위로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농업기술센터 운영시간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용료 체계도 마련했다. 5월 대관분까지는 시범 운영 기간으로 무료로 운영하되,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해빙기를 맞아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119곳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건설공사장, 배수지 등 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설 119곳으로, ▲비탈면 균열 ▲시설물 주변 지반 침하 여부 ▲구조물 변형 여부 등 해빙기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시설관리 부서의 자체 점검과 함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관리자문단’과의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시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해당 제도는 안전신문고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 참여를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해 붕괴·전도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주변에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이 있으면 주민점검신청제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이상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무상 설치해 주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다. 고효율 냉방기기 보급을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총 45가구를 선정해 지원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3월 6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장애인, 고령자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최종 결정되며. 기존에 동 사업으로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가구의 경우 재신청이 불가하다.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취약계층의 냉방 지원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시는 에너지 이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26가구에 에어컨을 지원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경기경제신문] 부천시가 시민과 함께 ‘기본이 일상이 되는 기본사회’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기본사회추진단’을 발족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추진단은 정식 위원회 구성 전까지 기본사회 정책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보완하는 한시적 자문기구로,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의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부서 간 의견을 조율하며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4일, 시청 소통마당에서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제1차 정책 자문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추진단장인 부시장을 비롯해 실무 부서장, 학계 전문가, 시민사회 대표 등 25명의 단원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부천형 기본사회 추진계획 △사회복지 분야 국고보조사업 국비분담제도 개선안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도입 검토 등이 다뤄졌으며, 부천시 실정에 맞는 기본사회 정책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 지속 가능한 기본사회 정책 모색…추진계획 공유·지방재정 부담 개선 논의 가장 첫 번째 안건은 △2026년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의 추진계획과 과제 발굴 △사회복지 분야 국고보조사업의 국비분담제도 개선안에 대한 보고였다. 보고에서는 현재 시가 추진 중인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느린학습자 학습단비’ 장기 과정 및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느린학습자 학습단비’는 초·중·고등학생인 학령기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인)를 대상으로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 격차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속적인 학습 참여와 단계적 성장이 필요한 강좌를 중심으로 장기 과정을 신설했다. 모집 강좌는 ▲스피치·연극 분야 등 장기 과정 7개 강좌 ▲심리 미술·컴퓨터·요리 등 상반기 과정 8개 강좌로 총 15개 강좌다. 각 강좌의 운영 일정, 강사, 정원 등 세부 사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느린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참여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인지능력 향상과 성취감, 사회적 적응력 증진에 도움이 될 ‘느린학습자 학습단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월 20일 시장실에서 우미내 하수처리시설 효율성 제고를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설을 폐쇄한 뒤 구리하수처리시설로 통합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리하수처리시설로의 통합 연계 방안은 우미내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질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미내 하수처리시설은 2005년 가동 이후 20년 이상 지난 낡은 시설로, 2025년 기술 진단 결과 고농도 하수 유입 증가에 따른 운영 부담이 커지면서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시설을 개량하면 막대한 예산과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용이 소요되는 문제도 있었다. 구리시는 시설 개량과 통합 연계 처리 방안을 비교·검토한 결과, 통합 연계 처리 방식이 경제성과 유지관리 측면에서 더욱 유리한 것으로 분석했다. 경제성 분석 결과, 기존 시설을 개량하면 약 27억 원이 소요되지만, 구리하수처리시설로 연계 처리하면 약 18억 원 수준으로 약 9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계 처리는 우미내 하수처리시설을 폐쇄하고 약 1.5km의 압송 관로와 오수 펌프장을 신설해 발생 하수를 구리하수처리시설로 이
[경기경제신문]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시민이 직접 집 관리와 수리 방법을 익혀 스스로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2026년 집수리 아카데미 ‘뚝딱뚝딱 고쳐방’ 생활기술 과정 교육생을 10명 모집한다. ‘뚝딱뚝딱 고쳐방’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최신 기술 동향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체계를 도입해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 과정은 전기, 도배, 타일, 설비, 방충망 교체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기술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가정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이번 교육은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교육 장소는 정왕동에 있는 집수리교육장(시흥시 역전로301번길 10-30 B01, B02)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2월 26일 오전 9시부터 시흥시청 누리집의 새소식에 올라온 홍보물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다만, 교육 수료 후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12월까지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 412개소와 무허가 사업장을 지도·점검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불법행위를 근절한다. 수원시는 정기 점검과 배출허용기준 점검을 연계한 통합지도·점검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무허가 사업장 점검을 확대하고 동절기·해빙기·장마철 등 취약 시기에는 특별단속을 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배출사업장 기초자료·관리대장을 구축하고, 대기배출시설의 배출량을 통계화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으로 상시 모니터링하며 배출시설을 관리할 예정이다. 또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에 환경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환경오염행위 신고포상금 제도를 활성화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을 체계적으로 지도·점검해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026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장 지원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워크숍은 9일부터 10일까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업무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렸다. 워크숍은 이틀간 총 7개 세션으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정책 ▲자율과 주도성 기반 역량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학생 삶의 역량을 함양하는 깊이 있는 수업 ▲학습으로서의 평가 ▲역량 기반 초등 기본학력 평가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지침 및 경기도 초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개정 ▲지역별 현장 밀착 지원 전략 수립 및 종합토론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역량 기반 초등 기본학력 평가 운영 확대 방안 ▲공정성·신뢰성에 기반한 학생평가 운영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 체계 등 평가 정책 전반에 대한 실무 안내와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워크숍 운영 외에도 학교 현장의 통합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