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지역 내에서 수거하는 모든 폐현수막을 100% 재활용하는 방안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 폐현수막 중에서 깨끗한 것만 골라 환경정비용 마대로 제작·사용하던 방식에서 재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민간 폐기물재활용업체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수정·중원·분당구청과 5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거하는 폐현수막을 태평동 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천, 목재, 끈 등을 분리하는 작업을 한다. 이중 분리한 천은 협약한 민간업체로 보내 부직포로 재생산하고, 목재는 원형 그대로 재이용한다. 성남시는 그동안 지역에서 연간 발생하는 폐현수막 100t가량 중에서 43t의 깨끗한 폐현수막을 환경정비용 마대로 제작해 재활용해 왔다. 나머지 오염되거나 젖은 폐현수막 57t 분량은 전량 소각해 연간 450만원(t당 7만9000원)가량의 소각 비용이 발생했다. 시는 소각 처리되던 분량을 포함한 모든 폐현수막 재활용 체계 전환으로 탄소 배출량 저감, 생활폐기물 감소, 소각 비용 감소, 수입 원자재(부직포) 대체 등 다각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첫 번째 ‘노동안전의 날’ 행사를 1일 고양특례시 원흥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부터 경기도가 도입한 ‘노동안전의 날’(매월 첫째 주 수요일) 캠페인의 일환으로, 31개 시군이 동참해 도내 전역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우선 합동 현장 점검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노동안전지킴이’와 유관기관이 함께 건설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방법을 지도했다. 이어 ▲건설현장 노동자 대상 안전장비(소화기, 휴대용 안전기기 등) 전달식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다국어 안전 수칙을 담은 4종 언어 카드북 배포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는 올해 선발된 112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해 제조업 및 건설현장의 상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7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9월 지붕공사 안전 ▲11월 동절기 사고 예방 등 시기별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31개 시군과 함께 캠페인을 지속한다. 이인용 경기도 노동안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지난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주말 교육프로그램 '뚝딱뚝딱, 나의 남한산성'을 올해 4월부터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뚝딱뚝딱, 나의 남한산성'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창의적인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작년 운영 당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조기 마감이 됐던 바 있어, 올해도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4월 5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총 2시간이다.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역사를 흥미롭게 학습하게 된다. 먼저 남한산성 천년의 역사를 집약적으로 담은 오프닝 영상을 시청하며 이해를 돕는다. 이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상설전시실과 ‘보이는 수장고’를 관람하고, 강당으로 이동해 활동지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그램 후반부에 진행되는 ‘남한산성 골든벨’ 퀴즈 시간은 참가자들이 당일 배운 남한산성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게 점검할 수 있어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하이라이트 순서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회기로,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해야 한다"며, "제9대 의회는 전반기 ‘소통과 협치의 의회’, 후반기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는 책임 있는 의회’라는 의정 방향 아래 비전 완성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제기하고 민생 중심 입법활동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동료 의원과 시민들의 신뢰 속에 의정 성과를 만들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는 지역주민의 고충이 사업에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세심히 살펴봐야 한다"며, "사업의 시급성, 적절성, 필요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32명의 의원 모두 마지막까지 시민이 맡겨주신 소임을 다하며, 시와 시민의 든든한 조력자로 시민 곁에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열리며, 조례안 16건, 동의안 5건, 예산안 2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할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026년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학교의 낡은 시설개선과 리모델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사업비를 분담해 총 10억여 원 규모로 추진되며, 이 중 구리시는 4억 원을 부담한다. 올해는 학생 활동과 밀접한 교육과정 연계사업과 낡은 시설개선 등 시급성이 높은 사업을 우선 선정해 관내 중학교 2개교와 고등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우레탄 농구장 개선 공사 ▲농구장 차양 설치 ▲급경사지 절개면 보강 ▲소강당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기반 시설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답례품 발굴을 위해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하며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신청ㆍ접수를 받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시흥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한 업체로, 선정 이후 즉시 답례품 공급이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모집 분야는 ▲지역특산품 및 가공식품 ▲공예품·공산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 총 3개 분야로, 시흥시에서 생산·가공된 농·축·수·임산물과 지역 특색을 살린 공예품, 체험·숙박·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포함한다. 현재 48개의 답례품이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17개는 지난해 신규 선정된 품목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 및 공급 제안서 양식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시흥시청 본관 2층 주민자치과 자치협력팀에 방문 제출해야 하며, 우편 및 전자 접수는 불가하다. 시는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결과는 개별 통보와 시흥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흥시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2026년 도서관 육성‧발전 유공 포상’에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파주시의 작은도서관 정책이 단순한 시설 지원이나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공공도서관 협업을 통해 관내 작은도서관을 지역 독서 문화의 중심 거점으로 키워내기 위한 중장기 정책 설계와 현장 실행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작은도서관의 역할에 주목하고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시작했다. 도서관 유형별 정책 연구 모임과 공개 토론회, 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함께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전담조직(TF)을 꾸려 심도 있는 정책 논의를 이어가며 '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정비했다. 2017년에는 이 같은 정책 기반 위에 협력사서제도를 새로 도입해 현장 중심 운영체계로 전환하고 권역별로 전문 인력을 배치해 작은도서관 등록부터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자문상담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 기획에 이르는 통합 지원으로 작은도서관의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안내책자 ‘2026 아름다운 학습동행’을 제작·배포했다. 수원시 평생학습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정보를 한데 모은 안내서다. 시민의 평생학습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작했다. 책자에는 ▲수원시 전체 지도와 기관 현황 ▲구·동별 평생학습기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2026년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정보 등을 수록했다. 157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3431개 프로그램 정보를 담았다. 참여 대상과 일정, 모집 인원, 수강료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관 위치는 지도 형태로 수록해 시민이 가까운 학습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3000부를 제작해 평생학습기관과 동 주민자치센터, 대규모 점포,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에 배포한다. 수원시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신청한 시민에게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전자책 형태로 제작해 수원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며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
[경기경제신문]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운영하는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재양성 프로젝트 ‘드림 메이커스’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3월 2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드림 메이커스’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하는 성장형 동아리 프로젝트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현대무용(1~3학년), 방송댄스(전학년), 뮤지컬(4~6학년) 등 공연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각 12명씩 총 36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참여 학생들은 오는 4월부터 전문 강사의 지도로 11월까지 월 2회 정기 수업에 참여하며, 12월에 성과공유회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센터는 1차 운영에 이어, 4월 중 미디어 및 미술 기초(한국화) 분야를 추가 개설하고 2차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아동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을 지원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문화·예술 활동은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 과정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중요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구체화하고 주도적으로 성장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는 28일 행궁동 행리단길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행궁동 지역상생협의체와 함께 ‘지역상생구역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행궁동 지역상생협의체 위원과 수원시 공무원 등이 참여해 행리단길 일대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상생구역 홍보물 배부하고, 임대료 인상 제한 등 제도 취지를 안내했다. 또 상생협약 참여를 독려했다. 행궁동 지역상생구역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생협약을 바탕으로 상권의 안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다. 임대료 인상률을 5% 이내로 제한하고 업종을 관리해 기존 상인의 이탈을 방지하는 등 젠트리피케이션 예방을 목표로 한다. 수원특례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상생구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인과 임대인 간 자발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상권 조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상생구역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상인과 임대인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행리단길이 지속가능한 상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