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파주시가 오는 2026년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모든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전격 시행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11~18세의 여성청소년에게 월 1만 4천 원씩 연간 16만 8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경기도가 시군과 협력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파주시는 그간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9~24세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선별지원사업만을 시행해 왔으나, 여성청소년의 보편적 건강권과 권익 증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조건 제한 없이 모든 여성청소년들에게 고루 혜택을 제공하는 보편 지원 방식이 유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내년도 본예산에 포함해 본격 추진에 나서게 됐다. 한 해 동안 약 16억 5,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이 시행되면, 기존의 선별지원 사업 대상자에 더해 추가적으로 2만여 명의 파주시 여성 청소년이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에 따른 생리용품 구입 지원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경기도 지침
[경기경제신문] 올 한 해 광명시를 대표할 뉴스가 시민의 선택으로 정해진다. 광명시가 24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광명시 10대 뉴스’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 목적은 한 해 동안 광명시의 주요 정책과 이슈를 돌아보고,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광명시를 대표하는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것이다. 시는 설문조사에 앞서 2025년 배포한 2천300여 건의 광명시 보도자료 가운데 내부 심사를 거쳐 예비 후보 73개를 추리고, 각 부서의 의견 수렴과 추가 검토를 거쳐 최종 17개 뉴스를 후보로 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뉴스 후보에는 ▲모든 시민 민생안정지원금 10만 원 지급 ▲광명사랑화폐 충전 한도 월 100만 원 확대 ▲로컬브랜드 개발과 지역기업·공정무역 활성화 등 지역공동체 자산 구축 사업 추진 ▲근로소득 증가율 전국 시군 1위 달성 등 지역경제와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온 정책이 포함됐다. 또한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 확대와 대형생활폐기물 100% 재활용 ▲1.5℃ 기후의병 1만 5천 명 돌파 ▲공공자전거 ‘광명이’ 운영 ▲안양천 시민참여정원 조성 등 환경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한 사업들도 후보에 올랐다.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91개 초·중·고, 2개 특수학교 학교장·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통해 현안 1,301건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총 39차례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 1,301건 가운데 694건(처리·완료율 53.3%)을 해결하며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 2건 가운데 1건 이상을 해결한 셈이다. 3년간 진행된 간담회에는 학부모 대표, 학교 관계자 등 총 1,088명이 참여했다. 간담회 대화시간을 합치면 약 7,080분(118시간)에 달한다. 간담회를 통해 나온 현안을 분야별로 보면 교육 567건, 교통 287건, 도로 213건, 주택 환경 104건, 기타 130건 순이다. 초·중·고 모두 통학로 등 학생의 등하굣길 안전과 관련한 건의사항이 주를 이뤘다. 시는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조하면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빠르게 조치했다. 올해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처인구 태성중 승하차베이·캐노피, 용인중 후문 방지턱, 용동중 승하차베이, 기흥구 중일초 보행로 캐노피, 용인백현고 학교 맞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자체감사 역량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둬 내부통제 행정의 모범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감사원이 발표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평가’에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인구 30만 명 미만 기초자치단체 48개 시(市)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감사원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과 내부통제 제도의 실효성을 종합 심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7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 성과, 자체감사기구 운영 여건, 내부통제 강화 노력 등을 평가했다. 광명시는 자체감사활동 성과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데 이어, 내부통제 강화 노력과 실적, 자체감사기구에 대한 조직적 지원과 관심, 감사 인력의 전문성과 구성 수준 등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광명시가 선제적 점검과 내부통제 혁신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책임성과 투명성을 행정 전반에 정착시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감사원 평가와 더불어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지난 22일 ㈜코콤이 지역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고진호 ㈜코콤 대표이사, 고성춘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기부금은 부천희망재단에 지정 기탁돼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콤은 창의적 기술개발과 경영 혁신을 바탕으로 스마트 홈 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2017년부터 매년 지역사회에 기부를 이어오며 올해로 8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누적 기부액은 4천8백만 원에 달한다. 고진호 ㈜코콤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거복지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코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부금은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올해 개별토지 가격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2.0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3.35%, 경기도 평균 2.67% 상승률과 비교해 다소 낮은 수치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상승률을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정확성과 균형성을 높이기 위해, 형질 변경이 확인된 45필지를 신규 표준지로 교체하고, 작년과 동일한 4,070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한 후, 국토교통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3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공시된 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 감정평가와 개별 공시지가 산정의 기준가격으로 활용된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1월부터 발달재활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지원금을 월 1만 원,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지원금을 월 2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장애 아동과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의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가 있는 18세 미만의 장애 아동과 9세 미만의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어발달지원서비스’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중 장애 부모가 있는 12세 미만의 비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의 재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금 인상으로 발달재활서비스는 월 최대 26만 원, 언어발달지원서비스는 월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매년 상승하는 서비스 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제공기관의 우수 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31개소,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 10개소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역 학생들의 생애 미래를 설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하기 위해 ‘파주시 진로진학지원센터’를 출판단지 복합문화센터로 이전·개소했다. 시는 그동안 민간시설에서 운영되던 센터를 파주시 공공시설인 출판단지 복합문화센터로 옮겨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절감된 예산을 프로그램 강화와 서비스 확대에 재투자함으로써 더욱 내실 있고 지속 가능한 진로·미래 설계 지원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말 이전을 완료하며 명칭과 기능을 기존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진로진학지원센터’로 전격 개편했다. 이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입시제도에 발맞춰 관내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로진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춘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공지능(AI) 활용 지능형 로봇 교육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캠프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경진대회 등이 운영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구현하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그간 학부모들의 수요가 높았던 진학지원 서비스도 대폭 확대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1월 28일까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판매시설과 공연관람시설, 여객터미널 등 명절 기간 시민 이용이 집중되는 시설 34개소다. 수원시 안전정책과와 시설물 관리부서, 수원시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 점검을 하며 분야별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설 명절 대비 이용객 안전대책과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시설물 균열·누수 등 유지관리 상태 ▲소화기·소화전·유도등·비상구·방화문 등 소방설비와 피난시설 관리 상태 ▲전기·가스·승강기 시설의 법적 정기점검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이나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하도록 안내한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를 시행한 뒤 신속하게 개선하고, 예산 확보 등으로 시간이 필요한 경우에는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현장 중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 숙원인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른다. 수원시는 R&D사이언스파크 조성 부지인 권선구 입북동 일원 35만㎡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16일 고시했다. 도시개발구역이 지정 고시에 따라, 해당 구역 내에서는 건축, 토지형질 변경 등 사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행위가 제한된다. 수원시는 향후 보상계획 수립과 실시계획인가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는 첫 계획을 수립한 지 14년 만에 거둔 결실이다. 해당 부지는 개발제한구역(GB)에 묶여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수원시는 국토교통부와 끈질기게 협의한 끝에, 지난해 4월 ‘개발제한구역 해제’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도시개발법에 따른 관계 기관 협의와 수원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행정적 준비를 완료했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은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에 첨단기술이 집약된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연구기업을 유치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첨단 R&D 허브’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