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지난 26일 부천페이 사용처를 교통 분야로 확대하고, 시민의 택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코나아이, 부천개인택시조합과 ‘부천시 택시요금 부천페이 결제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 조봉기 부천개인택시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천페이 결제 연동 시스템의 안정적 구축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유지관리 체계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화폐인 부천페이의 사용 범위를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혜택을 높이고, 침체한 택시 산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입 대상은 관내 개인택시 2,484대 전체다. 시는 가맹점 등록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올해 3월 본격 시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시민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택시요금을 부천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시민은 생활 속 경제적 혜택을 누리고 결제 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부천페이를 시민 생활과 더욱 밀접한 지역화폐로 확장하는 계기”라며 “교통 서비스 질을 높여 지역 경제와 시민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시흥스마트허브 및 인근 주거지역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민간환경감시원’을 운영하고, 하절기에는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민간환경감시원은 사업장의 환경관리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는 현장 중심의 환경관리 체계다. 지난 1999년 도입 이후 27년간 지역 산업단지 환경관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민간환경감시원은 시흥스마트허브 및 인근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악취배출사업장 환경오염행위 감시 ▲악취 민원 초기 대응 ▲복합악취 포집 ▲이동형 측정기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운영에 앞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 및 현장 실습을 한다. 특히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하절기(7~8월)에는 근무 시간을 24시간 운영체계로 확대하고, 악취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야간 합동 특별점검을 병행해 환경오염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원 발생 초기 단계에서 신속히 대응하고 확산을 방지하는 선제적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민간환경감시원 운영을 통해 악취 민원을 더 체계적으로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지역서점에서 책을 사면 최대 20% 혜택을 돌려준다. 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관내 지역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도서구입비 10% 캐시백’ 사업을 시행한다.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 지역화폐 충전 시 제공되는 10% 인센티브까지 더하면 실질적으로 최대 2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시민 체감 혜택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지역화폐 가맹 지역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구입비를 결제하면 캐시백을 즉시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지급된 금액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관내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대형 쇼핑몰 입점 서점과 체인 서점을 제외한 지역서점 13곳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서점과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서점의 매출 증대를 돕고,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참여 서점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홍보 안내문 내 큐알(QR)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독서는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문화 활동”이라며 “도서구입비 10% 캐시백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본격적인 영농철(3~4월)을 맞아 가축분뇨 퇴·액비 살포가 예상됨에 따라 퇴·액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안내를 통해 냄새 저감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퇴·액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축 사육 축산농가에서 의무적으로 퇴·액비 부숙도 검사를 실시해야 하는 제도다. 가축분뇨배출시설 허가규모 농가는 반기 1회(연 2회), 신고규모 농가는 연간 1회 부숙도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퇴비 부숙도 검사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에서 연중 무료로 지원하며, 대표성 있는 퇴비 500g을 시료봉투에 담아 의뢰하면 된다. 또한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와 재활용을 위해 퇴·액비 반출 시 관리대장에 분뇨 처리량, 재고량 및 살포 내역 등을 기록하고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퇴·액비 살포 전에 부숙도 검사를 통해 적정 부숙 여부를 확인한 뒤 사용하는 것”이라며 “퇴·액비 부숙도 검사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악취 없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과 퇴비 품질 향상,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버스 도착 예정 시간 안내 및 시정 소식을 홍보하는 관내 버스도착정보시스템(BIT)의 안정적인 운영 관리와 장마철 감전·고장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진단에는 담당 부서 공무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유지관리 엔지니어링 등 15여 명이 투입돼 2026년 3월 4일부터 3월 27일까지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관내 버스도착정보시스템(BIT) 428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버스도착정보시스템(BIT)은 연중 운영되며 옥외에 설치된 기계 특성상 고온·저온, 습기, 먼지 등에 취약해 부품 손상이나 케이블 연결 분리로 작동 일시중단 현상이 종종 발생해 왔다. 이번 안전진단의 주요 점검 사항은 ▲ 전기설비 전반의 자체 작동 상태 및 차단기 작동 시험 ▲ 각종 기기 배선 상태, 절연·접지 저항 측정 ▲ 정상 기능 유지 여부 ▲ 전기·통신 케이블 노출 등 주변 환경 점검 및 시민 안전 관련 사항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기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4월 중 시설물 보완·개선을 최대한 완료해 대중교통 편의 증진과 주민 생명 보호·안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 25일 금촌동 1025번지(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옆 사업 부지)에서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센터 건립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72억 8,5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726.57㎡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센터에는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청년지원센터 ▲금촌2동주민자치센터 등 총 6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유아, 청소년, 청년, 지역 주민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합지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가정에 대한 전문 상담, 부모 교육, 보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핵심 시설로, 파주시 영유아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세대통합 복합지원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는 2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새빛안전지킴이 교육 강사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수원시는 교육 강사들에게 유니폼과 교육용 현수막 등 관련 물품을 전달하고, 2025년 새빛안전지킴이 추진 성과와 올해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수원시민·공직자·안전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3월부터 시작된다. 안전의식 교육, 심폐소생술 이론·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수원시민(개인·단체)은 누구나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교육, 소방서 협력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더 많은 수원시민을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새빛안전지킴이로 양성하는 게 목표”라며 “올해 새롭게 위촉된 강사분들이 훌륭하게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전국에서 가장 회복력 있는 도시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했다. 시는 2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 종합 1위 달성에 따른 결과를 공유하고, ‘더 회복력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2026년 지역 회복력 증진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외부의 복합적인 위기와 충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 회복력’의 핵심 동력이 그동안 광명시가 축적해 온 시민참여와 공동체 간의 연대·협력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구체적인 정책 과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 경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성적을 거두며 전국 226개 지방정부 중 종합 1위(대상)를 차지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지표의 우수성을 넘어, 시민들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고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 시스템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고 서로 연대하는 과정에서 쌓인 신뢰와 역량이 광명의 가장 강력한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2월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2026 K-브랜드 어워즈’시상식에서‘K-도시 미래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6 K-브랜드 어워즈’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부처가 후원하는 상으로, 우수한 브랜드 경영 성과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의왕시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복선전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데 이어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일자리, 시민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거두며 도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백운밸리,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이어 오전·왕곡지구 등 6개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복선전철과 GTX-C노선 의왕역 정차 등 광역 철도망 확충을 통해 수도권 교통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백운호수공원 조성 등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도 시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에 아동의 참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시정 전반에 아동의 목소리를 담을 공식 소통창구가 마련됐다. 안양시는 25일 오전 9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 구성한 상설기구이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 24명, 중학교 3명 등 총 27명의 아동을 위원으로 선발했다. 특히 모든 아동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성별·연령·거주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정 환경적 요소를 두루 고려해 위원을 균형 있게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위원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시간과 ‘아동 참여권의 이해’를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으며,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아동 대표 2인의 활동 서약서 낭독을 통해책임감 있는 활동을 다짐했다. 제1기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놀이와 여가 ▲안전과 보호 ▲환경 등 3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