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됨에 따라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범 경기농협 방제단 구성 및 일제소독기간(2.12.~20.)을 설정하고,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특별 방역을 실시하는 등 가축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인구와 차량 이동이 급증하는 명절 특성을 고려해 축산농가 방문 자제, 차량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현수막을 설치하여 귀성객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경기본부장과 각 시군지부장들이 드론 등 방역 가능 장비 65대를 동원하여 현재까지 472회 소독을 직접 실시하는 등 방역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엄범식 본부장은 “AI와 ASF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방역은 단 하루도 멈출 수 없는 과제”라며 “설 명절 기간에도 경기농협 방역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가축질병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앙평축협 정규성 조합장은 설 명절 대비 비상방역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축질병은 한 농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축산업 전체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어 조합 차원의 상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농가의 자율방역 실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설 명절
[경기경제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도시 수원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준 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 각 실·국장 등 간부 공직자는 9일 시장 집무실에서 ‘청렴행정 실천’을 서약했다. 서약은 청렴행정 실천 서약서를 낭독한 후 서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다른 공직자들은 각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청렴실천을 서약했다. 서약 내용은 ▲직무를 수행할 때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 예방에 앞장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어떤 경우에도 금품·향응·편의 제공을 받거나 요구하지도 않으며 직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않고 ▲부당한 간섭과 지시를 하지 않으며 학연·지연·혈연 등 연고 관계에 의한 조직문화를 배척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시하고, 친절과 공정의 의무를 준수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실천에 앞장선다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간부 공직자들의 청렴 실천은 조직 전체의 청렴 수준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간부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는 12일 예담채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3명으로, 김도훈(국민의힘, 비례)·이호동(국민의힘, 수원8)·임창휘(더불어민주당, 광주2) 의원을 비롯해 재정·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3명,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1명, 재무·예산 전문가 3명 등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30일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재정 관련 법령과 회계절차에 따라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여부와 재정운영의 효율성, 낭비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분석하여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대표위원을 맡은 김도훈 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살펴보고, 보다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예산안 심의가 한 해의 정책 방향을 정하는 설계라면, 결산검사는 그 목적이 제대로 달성됐는지 확인하는 완성의 단계”라며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목적에 맞게 잘 쓰였는지 꼼꼼하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2기 한강사랑포럼’을 개최하고, 한강유역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과 지역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도권 지역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자연보전권역 등 각종 규제가 낳은 부작용을 해결하는 등 규제를 시대 흐름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한강 수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등 한강 유역 지자체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강천심·신용백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은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고, 광주·가평·이천·하남 등 인근 지역은 더 큰 규제를 받고 있다”며 “시대 환경이 크게 변한 만큼 현실과 맞지 않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재 수도권 규제로 인해 산업단지 조성은 물론 주거지 개발 과정에도 불합리한 제약이 계속돼 난개발 등의 역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며 “포도송이처
[경기경제신문] 경기관광공사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경기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진행한 ‘경기관광 국제 AI 영상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I디어로 경기도를 알리다(AI-deas to Promote Gyeonggi)’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부터 약 5주간 진행됐다. 접수결과 국내외에서 총 1,680편(국내 1,216편, 해외 464편)의 작품이 공모에 참여했다. 특히, 기대 이상의 우수작들이 많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속에 전문가 심사, 온라인 대국민 투표 등을 거친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창의상, 입선 등 총 98편의 최종 수상작을 지난 23일 선정, 발표하고 25일 오후에는 동수원CGV에서 수상작 상영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 수상작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경기관광 유튜브’ 채널에 관련 영상을 등재, 상시 시청 가능하도록 했다. 영예의 대상은 경기도의 관광 자원을 과거와 현재의 만남으로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지나간 시간이 오늘의 일상이 되는 곳, 경기도’가 차지하며 상금 1,000만 원을 받게 됐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국내 경기관광 분야에서 ‘서른 한 개 트랙,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변화와 산업·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도내 정수장 대상 미관리 미량오염물질 검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미관리 미량오염물질은 법이나 제도상 별도 규제 기준이 아직 설정되지 않은, 극히 낮은 농도로 존재하는 오염물질을 말한다. 최근 먹는물이나 하천 안전 관리를 위해 조사 대상이 되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하게 될 미량오염물질은 의약물질 16종, 과불화화합물 5종, 휘발성유기화합물 5종, 조류독소 2종 등 총 28종이다. 최필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은 “현재 도내 정수장은 시군 수도사업자가 각각 운영하고 있어 법정 기준에 해당하지 않은 미량오염물질에 대한 감시와 대응에 한계가 있다”면서 “법정 수질기준에 포함되지 않은 신규 오염물질까지 관리 범위를 확대한 도 단위 조사로 수돗물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경제신문]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공사)는 11일 오후 공사에서 새만금 제2산업단지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 새만금 제2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공사 나경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김제시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 중장기적 과업추진 로드맵(안) △ 주요 이슈사항 △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요청사항 등을 공유했다. 공사는 이번 착수보고회 시 제시된 의견 등을 반영하여 △ 국가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 RE100 산업단지 조성 △ 직·주·락 복합 트렌드 반영 등 전문가 자문을 거쳐 산업단지 조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입지수요조사 및 유치업종 재검토를 통해 개발규모 및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기본설계 이후 공사발주 절차 병행을 통해 매립공사를 조기 착수하여 2030년 토지공급이 가능하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경균 사장은 “새만금 제2산단 조성사업은 이번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중 51번 과제인 ‘균형성장 거점 육성’에 부응하는 사업으로, 전 국민의 기대에 맞춰 새만금 개발 전담기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히며,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현장 중심 민원 해결 모델 ‘새빛신문고(베테랑이간다)’를 더 많은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44개 동을 방문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풍부한 실무경험이 있는 베테랑 공무원이 44개 동 통장회의를 찾아가 새빛신문고(베테랑이간다)의 취지와 운영방식을 설명하고, 실제 민원해결 사례를 공유한다. 통장들의 질문도 받으며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9일 세류3동 통장회의에서 첫 홍보를 했고, 4월까지 44개 모든 동을 방문해 통장들을 만나 홍보할 계획이다. 새빛신문고(베테랑이 간다)는 20년 이상 실무 경력이 있는 베테랑 팀장들이 매주 수요일 각 구청을 찾아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이 있으면 해결책을 모색하는, 수원시만의 민원 상담 서비스다. 베테랑 공무원이 행정·세무·복지·토목·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해 준다. 여러 부서를 거쳐야 했던 복잡한 민원을 베테랑 공무원이 한 번에 처리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 중심 행정’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44개 동 순회 홍보로 더 많은 시민이 ‘베테랑이 간다’를 알게 되길 바란다”며 “베테랑 공무
[경기경제신문] 쿠팡CLS 퀵플렉스의 핵심 벤더사인 물류 전문기업 (주)제이케이글로벌(대표 김기용)이 지난 21일 새학기를 앞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겨울방학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새로운 학기와 출발을 앞둔 아이들이 정서적 환기를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참여 아동들은 천안시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야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또래와의 교류를 넓히고,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쌓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제이케이글로벌의 그동안 전북 군산시 및 충남 아산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월 ‘드림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며 교육 기회 확대와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 내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아동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이케이글로벌 김기용 대표는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4일 집무실에서 경기지역 5개 야당과 면담을 갖고,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문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면담은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한 5개 정당 측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면담에는 기본소득당 양부현 경기도당 위원장, 사회민주당 송치용 경기도당 위원장, 정의당 신현자 경기도당 위원장, 조국혁신당 박홍종 경기도당 부위원장, 진보당 윤경선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 5개 야당은 소수 정당의 의회 진입을 막는 2인 선거구 폐지 등을 주장하며, 향후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안 심의·의결할 도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5개 야당 관계자들은 “기초의원 2인 선거구 제도는 소수 정당과 새로운 정치세력의 진입을 제도적으로 차단하며 시민의 선택지를 제한해 왔다”며 “시민의 표가 사표로 사라지지 않고 고르게 반영되는 기초의회를 구성하는 것은 지방자치의 민주성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건의했다. 이에 김 의장은 “선거구 획정은 지방자치의 대표성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제기된 의견들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라며 “전달된 내용은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