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주관한 경기옛길 활용프로그램 ‘경기옛길 사용설명서’가 지난 5월 23일과 30일, 6월 6일 영남길 제2길 낙생역길(성남 수내동가옥)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옛길을 직접 걷고, 듣고, 만들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경기옛길의 역사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기획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수내동가옥에서 출발해 이경류정려비와 돌마각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수내동가옥에서 성남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통 주거문화와 공간의 역사적 의미를 살폈다. 이어 영남길 일부 구간을 걸으며 옛사람들이 이 길을 어떻게 오갔는지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 과정에서는 경기옛길의 역사성과 옛길의 역할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활동이 함께 마련됐다. 이경류정려비에서는 관련 역사 이야기를 듣고,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길 위의 공간을 단순히 지나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소가 품고 있는 의미를 생각해보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체험활동도 프로그램의 한 축을 이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제9대 오산시 아동의회 해단식을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9대 아동의회는 총 38명의 아동 의원으로 구성돼 ▲기획홍보위원회 ▲복지교육위원회 ▲문화체육위원회 ▲안전환경위원회 등 4개 분과로 활동하며 아동의 권리 증진과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아동의회는 어린이날 및 청소년축제 부스 기획·운영을 비롯해 아동권리 캠페인, 아동정책 발표회,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정책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성과를 거뒀다. 해단식에서는 의원들이 활동 소감을 나누며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혜원(원동초 6학년) 의원은 “의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고민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책임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혜원(운천고 3학년) 의원은 “청소년도 지역 정책에 대해 배우고 의견을 제시하며 아동을 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다른 의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활동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제13회 야맥축제 현장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오색시장 일원에서 열린 야맥축제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을 독려하는 현장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급된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원금 사용기한과 사용 가능 매장을 안내하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금 사용하세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브루어리와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등 축제 참여 셀러를 대상으로 지역화폐 임시가맹점 등록을 추진해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행사장 곳곳에 현수막과 안내 스티커를 설치해 지원금 사용 정보를 제공하고, 축제 방문객들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갔다. 오산시는 앞서 열린 장미빛축제에서도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소비 활성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6월 8일 기준 오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누적 지급률은 9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미래 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2차 대상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정착지원금과 교육을 지원해 안정적인 농업 경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은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농림사업정보시스템 농업e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1986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으로,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또는 독립 영농 예정자여야 한다. 또한 재산과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영농경력에 따라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지급되며, 영농기술 교육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농업 분야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4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와 ‘전력 인프라 활용 스마트 산불관리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불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한국전력공사 송전철탑 등 전력 시설물에 지능형 산불 감시 카메라와 연기 감지 센서를 설치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오산시는 마등산 일대에 위치한 송전 인프라를 활용해 산불 감시 범위를 확대하고 보다 촘촘한 감시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설치되는 시스템은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산불 연기와 불꽃을 초기 단계에서 자동 감지하고, 관제센터와 산림 당국에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전송해 초동 진화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와 함께 ▲산불감시 시스템 연계 및 기술 검토 ▲산불 취약지역 정보 공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공동 대응체계 운영 등 산림재난 예방 전반에 걸쳐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존 전력 인프라를 활용해 예산은 절감하면서도 첨단 산불 감시체계를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민원실을 방문해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에게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의 기념 선물을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혼과 출생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1명 이상이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수저세트를 제공한다. 부부 모두 타 시·군에 주소를 둔 경우에는 태극기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시는 시민 수요를 반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신문고를 통한 사전 설문조사(혼인신고 시 받고 싶은 기념품)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물 품목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혼인신고는 한 가정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순간인 만큼 이를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고자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오늘(8일)부터 7월 19일까지 6주간 안성시 전역에서 고유가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소비 흐름을 창출하기 위한 신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야시장과 플리마켓, 농산물 직거래장터, 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천문과학관 등 관내 주요 공공시설의 야간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야간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안성사랑카드 10% 추가 캐시백 제공,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할인쿠폰 발급, 외식업소 쿠폰 이벤트 등 실질적인 소비 촉진 정책을 대대적으로 운영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안성밤마실의 대미를 장식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안성 장마당 축제’가 오는 6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안성맞춤대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장마당 축제는 더욱 풍성해진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문화 공연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안성밤마실을 통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안성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2026년 안성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자격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통합돌봄, 문화관광, 재생에너지, 먹거리 등 4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 및 안성시 주요 시책사업과 연계해 지역 수요에 맞춘 전문적인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안성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직장인이나 낮 시간대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강좌로 개설됐다. 세부 과정으로 기초과정은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등장 배경 ▲주요 정책 및 지원체계 이해 ▲지역 자원 분석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등 사회적경제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어지는 심화과정은 7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역 문제 재발견과 프로젝트 선정 ▲4대 특화 분야 사례 연구 ▲고객 이해와 사업 모델 설계 ▲자원 연계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전 창업과 운영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