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파주시가 오는 2026년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모든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전격 시행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11~18세의 여성청소년에게 월 1만 4천 원씩 연간 16만 8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경기도가 시군과 협력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파주시는 그간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9~24세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선별지원사업만을 시행해 왔으나, 여성청소년의 보편적 건강권과 권익 증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조건 제한 없이 모든 여성청소년들에게 고루 혜택을 제공하는 보편 지원 방식이 유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내년도 본예산에 포함해 본격 추진에 나서게 됐다. 한 해 동안 약 16억 5,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이 시행되면, 기존의 선별지원 사업 대상자에 더해 추가적으로 2만여 명의 파주시 여성 청소년이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에 따른 생리용품 구입 지원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경기도 지침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산시책(쌀 적정 생산 대책 추진 등)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벼 재배면적 감축 등 쌀 적정 생산 노력, 농산 시책 참여 등 식량작물 안정 생산을 위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농정 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는 전략작물 및 밭작물 육성을 중심으로 한 생산 기반 조성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적정 생산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적정 생산 정책과 식량자급률 증진,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쓸 계획이다. 남명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장려 수상은 농산 시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 농정 방향에 발맞춰 책임 있는 농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청렴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해마다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5개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시 단위 평가 대상인 74개 시 중에서 1등급은 4곳이 선정되고, 2등급은 파주시를 포함해 모두 22곳이 선정됐다. 각 기관의 등급을 결정하는 종합청렴도 평가 점수는 행정 서비스를 경험한 민원인과 소속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체감도’설문조사 결과와 반부패 추진 노력 수준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를 합산하고, 부패실태 평가를 반영해 산출된다. 파주시의 경우 ‘청렴체감도’평가 항목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유지했으며, ‘청렴노력도’에서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해 2등급을 받았다. 주목할 대목은 ‘청렴노력도’에서 89.2점을 받아 전국 시 단위 평균 84.1점보다 5.1점 높은 점수를 얻은 점과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기반 마련,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 등 5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청렴파주’를 실현하기 위한 확고한 기반을 다지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 산본 선도지구 2곳(9-2구역, 11구역)이 1기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중 최초로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완료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는 LH가 예비사업시행자 지정(‘25.6)된 뒤 단 6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통상 3년 정도 소요되는 구역 지정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한 성과다. 특별정비계획에 따르면 군포산본 선도지구 2곳(9-2구역, 11구역) 모두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가 적용돼 용적률이 360%까지 완화됐다. 이에 산본9-2구역은 3,376세대, 산본11구역은 3,892세대로 이뤄진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구역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LH는 시행자 지정 절차에 즉시 착수, 이후 주민대표회의와 협력하여 시공자 선정 및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통합심의(건축·경관·교통 등) 절차 등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LH에서 추진하는 분당 6·S3(목련마을 대원빌라 등) 구역도 지난 15일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구역지정 절차가 연이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오순 LH 지
[경기경제신문] 올 한 해 광명시를 대표할 뉴스가 시민의 선택으로 정해진다. 광명시가 24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광명시 10대 뉴스’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 목적은 한 해 동안 광명시의 주요 정책과 이슈를 돌아보고,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광명시를 대표하는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것이다. 시는 설문조사에 앞서 2025년 배포한 2천300여 건의 광명시 보도자료 가운데 내부 심사를 거쳐 예비 후보 73개를 추리고, 각 부서의 의견 수렴과 추가 검토를 거쳐 최종 17개 뉴스를 후보로 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뉴스 후보에는 ▲모든 시민 민생안정지원금 10만 원 지급 ▲광명사랑화폐 충전 한도 월 100만 원 확대 ▲로컬브랜드 개발과 지역기업·공정무역 활성화 등 지역공동체 자산 구축 사업 추진 ▲근로소득 증가율 전국 시군 1위 달성 등 지역경제와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온 정책이 포함됐다. 또한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 확대와 대형생활폐기물 100% 재활용 ▲1.5℃ 기후의병 1만 5천 명 돌파 ▲공공자전거 ‘광명이’ 운영 ▲안양천 시민참여정원 조성 등 환경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한 사업들도 후보에 올랐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해소를 위한 주민 소통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법을 찾기 위한 주민간담회’를 열고,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과 실질적인 갈등 완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 심리상담·커뮤니티 분야 민간 전문가와 관내 93개 공동주택 단지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위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층간소음 현안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광명시 내 93개 공동주택 단지 중 81개 단지가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구성·운영 중이며, 700세대 이상 의무관리단지의 경우 98%가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지난 2024년 35건, 2025년 현재까지 15건의 회의를 개최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 간 갈등 완화와 민원 감소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간담회에서는 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의 민원관리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단지별 층간소음 대응 사례에 대한 현장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전문가들은 사례 분석을 기반으로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91개 초·중·고, 2개 특수학교 학교장·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통해 현안 1,301건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총 39차례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 1,301건 가운데 694건(처리·완료율 53.3%)을 해결하며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 2건 가운데 1건 이상을 해결한 셈이다. 3년간 진행된 간담회에는 학부모 대표, 학교 관계자 등 총 1,088명이 참여했다. 간담회 대화시간을 합치면 약 7,080분(118시간)에 달한다. 간담회를 통해 나온 현안을 분야별로 보면 교육 567건, 교통 287건, 도로 213건, 주택 환경 104건, 기타 130건 순이다. 초·중·고 모두 통학로 등 학생의 등하굣길 안전과 관련한 건의사항이 주를 이뤘다. 시는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조하면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빠르게 조치했다. 올해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처인구 태성중 승하차베이·캐노피, 용인중 후문 방지턱, 용동중 승하차베이, 기흥구 중일초 보행로 캐노피, 용인백현고 학교 맞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주관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문화 활동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실천 중심의 정책 추진력과 행정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문화정책 콘체르토는 문화자치 및 문화민주주의 실현, 도시 활력(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문화정책사업의 공유ㆍ학습ㆍ확산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방정부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정책 우수사례 대회다. 이번에 시흥시가 우수상을 받은 사례는 청년청소년과의 ‘분야별 맞춤형 미래 문화예술 인재 양성-성장-자립 시스템’이다. 이 정책은 청년 예술인의 경험 확대 및 경력개발 지원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함과 더불어 청년 문화예술인의 현황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속적인 맞춤형 정책 및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업의 실효성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수상은 문화정책을 일회성 지원이 아닌, 청년이 실제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설계한 시흥시 문화행정의 방향이 옳았다는 평가”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경기경제신문] 시흥시정연구원, 화성시연구원, 안산미래연구원이 지난 12월 23일 거북섬 웨이브엠호텔 웨스트에서 ‘시화호 미래상생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시화호 권역을 중심으로 한 세 도시의 연구기관이 정책 연구를 교류하고 미래 상생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시화호 권역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제 발표는 ▲시흥 거북섬 활성화 방안(시흥시정연구원) ▲화성 대송지구 발전 방안(화성시연구원) ▲SHIFT, 미래 시화호 비상의 거점(안산미래연구원) ▲시화호 권역 활성화를 위한 3개 시군 연계 방안(경기도 해양수산과)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세 연구기관의 연구원장과 전문가가 참여해 시화호 권역의 행정 경계를 넘어선 공동의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시흥시정연구원, 화성시연구원, 안산미래연구원이 시화호 권역 공동발전 및 협력ㆍ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화호 권역 관련 공동 연구와 정책 개발, 학술 교류 등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포럼에 참석한 세 연구원장은 “시화호는 행정 경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장기 미취업 등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상담과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 의욕을 회복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운영기관인 (사)가치있는 누림 시흥지부와 긴밀히 협업해 청년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밀착형 상담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120명의 청년 중 119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수 후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취업, 창업, 직업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으로 청년들을 연계해 지원을 잇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지난 12월 18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참여 청년과 관계기관이 함께 모여 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청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2026년에도 청년도전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