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는 30일 수원FC 조덕제 감독을 비롯한 스탭 등 20여명의 선수단이 방문하여 연간회원권전달식과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지영기 장안구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강용한 통장협의회장, 이영임 새마을부녀회장, 용춘식 장안구축구연합회 회장과 구청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환영했다. 장안구에서는 수원FC 선전을 위해 구민과 직원 등이 힘을 모아 1,500여 구좌의 연간회원권을 구입하였으며, 앞으로도 연간회원권 구매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전남광양 원정 경기에 200여명의 응원단을 구성하여 응원전을 펼쳤으며, 지난 19일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는 2,000여명의 응원단으로 수원FC를 응원하였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수원FC K리그 클래식 진출을 축하하며30만 장안구민은 물심양면 지원과 더불어 응원을 하겠다. 철저한 경기 분석한 훈련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남경필)는 30일(수) 보훈재활체육센터(수원시 소재) 세미나실 및 론볼 경기장에서 '2016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제1차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 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을 비롯해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운영부 이현석 과장,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교육연수팀 2명, 15개 시군지부 소속 50여명 지도자(31개 시군 중 16개 시군은 배치된 지도자가 없음) 등, 총60여명이 참석했다. 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의 “현장이 답이다”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분임토의, 장애인종목(론볼) 체험, 대한장애인체육회 이현석 과장의 지도자 역할,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교육연수팀장의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취득 및 지도사 덕목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현장에서의 지도자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실제 고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타 지도자들에 비해 처우가 매우 열악하다. 우리 사회가 제대로 가치 인정을 안 해주고 있다. 일선 시군 현장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지도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앞으로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경기경제신문】‘새로운 도전 새로운 역사’를 향해 도전하는 수원FC의 연간회원권 구매 열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월부터 판매되고 있는 수원FC 연간회원권은 29일 기점으로 9,500매를 판매해 1만매 판매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수원FC가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지 석달여만에 이룬 성과다. 이같은 성과는 수원시민과 지역단체, 기업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연간회원권 구매에 적극 동참한 결과다. 수원시 4개 구청과 산하기관을 비롯해 농협수원유통센터, 전통시장 상인회, 지역단체 등에서 연간회원권 구매에 힘을 보탰다. 또한 수원FC가 챌린지 무대에서 보여준 ‘막공’의 축구스타일과 클래식무대에서 무패행진을 이어오며 축구팬들에게 보여준 기대이상의 경기력과 함께 ‘깃발전쟁’으로 불리는 새로운 더비의 탄생,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승부욕이 팬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각계각층의 구매문의와 선수단과 구단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30일 조덕제 감독 등 선수단은 수원시 4개 구청을 순회하며 팬 사인회를 열었고, 장애인 축구클리닉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등
【경기경제신문】안양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한 안양시체육회가 지난 22일 창립총회와 함께 출범을 알렸다. 초대회장으로는 이필운 안양시장이 취임했다. 대의원 만장일치로 안양시체육회 규정승인도 이뤄졌다. 이번 통합은 지난해 3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하나로 합치는 내용의‘국민체육진흥법’이 공포됨에 따른 것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안양시체육회는 4월중 경기도체육회로부터 규정 및 구성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초대회장인 이필운 안양시장은 그동안 분리 운영돼왔던데 따른 비효율을 개선해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한 엘리트선수를 발굴 육성하고, 은퇴선수의 생활체육 재참여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시의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 2016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 장안구에서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중·고등학생 등 2,000명의 응원단을 구성하여 열띤 응원을 펼쳤다. 수원FC는 2003년 수원시청으로 창단해 2012년까지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했고 K리그 챌린지가 출범한 2013년에 프로에 뛰어들어 지난 시즌 극적인 승격을 통해 창단 13년만에 프로 1부리그 데뷔전을 갖는 수원FC를 위해 장안구에서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광양까지 내려와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구단주 사이에 깃발 내기가 걸린 수원FC 홈 개막전에서 90분간팽팽한 경기를 펼치며 무승부로 마감을 했다. k리그 클래식 새내기 수원FC가 막강 성남을 맞아 경기를 펼칠 때면 장안구 응원단은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귀중한 시간을 내시어 응원에 참여해 주신 장안구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오늘 4월 3일에 개최되는 수원FC 홈 경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선수들을 격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오는 3월 27일 오후 5시 과천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0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말과 승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귀족스포츠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개선함으로써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말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도지사배 경주대회는 그동안 대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 2010년 일반 대상경주(Listed)로 승격됐으며, 2013년에는 상급 대상경주(Grade Ⅲ)로 승격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양복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신계용 과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농·축협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약 3만여 명의 관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도는 예상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국내 말생산 농가에서 태어나고 길러진 국산 경주마(암말) 11두가 출전해 2,000m를 경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마에게는 3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경기도의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직접 맛을 보고 확인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김익호 경
【경기경제신문】수원을 동일 연고지로 한 프로축구 2개 구단이 주말 이틀 동안 K리그 클래식 2016 홈 개막전을 연이어 벌이며 수원을 축구 열기로 달군다.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클래식으로 승격한 수원FC는 19일 성남FC를 수원종합운동장으로 불러 홈 개막전을 벌인다. 수원FC는 이번 경기가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두 구단주 사이에 경기의 승자가 자신의 구단기를 상대 홈구장에 직접 게양하는 이른바 ‘깃발라시코 (깃발+엘클라시코)’가 걸려 있어 총력을 기울여 승리를 쟁취한다는 각오다. 홈 개막전에서는 올 시즌 이적시장 대박으로 불린 벨기에 국가대표 경력의 공격수 마빈 오군지미와 스페인 1부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미드필더 가빌란이 출전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광양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데뷔전에서는 오군지미와 가빌란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 가운데 올해 영입한 호주 국가대표 출신 레이어와 3년째 수원FC를 지키고 있는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출신 블라단의 철벽 수비로 비겨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성남FC도 12일 성남에서 김두현의 시즌 1호 골과 티아고의 추가골로 수원삼성을 2-0으로 완파한 막강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3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2016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 장안구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원 등 120명의 응원단을 구성하여 열띤 응원을 펼쳤다. 수원FC는 2003년 수원시청으로 창단해 2012년까지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했고 K리그 챌린지가 출범한 2013년에 프로에 뛰어들어 지난 시즌 극적인 승격을 통해 창단 13년만에 프로 1부리그 데뷔전을 갖는 수원FC를 위해 장안구에서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광양까지 내려와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쌀쌀한 날씨와 원정 경기라는 압박감으로 전반전에는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었으나, 후반에 들어 선수들은 불굴의 투지로 공격 축구를 보여주며 골문을 수차례 두드렸다. 경기는 아쉽게 무승부로 끝났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였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귀중한 시간을 내시어 응원에 참여해 주신 장안구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오늘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수원FC 홈 경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내셔널리그 출신 최초로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 승격한 수원FC가 기념식을 갖고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수원FC는 지난 8일 오후 수원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춘호 수원FC 이사장을 비롯해 성인팀 및 유소년 선수단, 서포터스, 축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그 진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클래식 진출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된 엠블럼과 마스코트, 유니폼 등이 공개됐다. 엠블럼의 방패 상단 부분은 수원의 팔달문을 상징하며 왕의 색상인 금색으로 방패를 감싸안아 수원화성 전체를 상징화했다. 또한 엠블럼 중앙에 리본의 띠를 배치하고 양옆을 창의 의미로 날카로운 공격축구를 나타냈다. 마스코트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의인화해 어린이를 비롯한 수원FC 팬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장안문, 화서문, 팔달문, 창룡문 등 4대문을 4방색으로 표현해 장안장군(검은 투구), 화서장군(푸른 투구), 팔달장군(붉은 투구), 창룡장군(하얀투구)으로 구성했다. 수원FC는 추후 마스코트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선수단 소개에 이어
【경기경제신문】‘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2016 팬즈데이(Fan’s Day)를 개최한다. 새 시즌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FC안양은 오는 12일(토) 오후 3시 안양시 평생교육원 3층 대강당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팬즈데이(Fan’s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필운 구단주 및 이영민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6 시즌 출사표 및 유니폼 공개, 레크레이션 등으로 2시간 동안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오후 5시부터는 팬, 선수들과 함께하는 거리 홍보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김기용 FC안양 단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인 FC안양에서 팬즈데이는 가장 의미 있는 행사 중 하나다.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다음달 4월 2일(토)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