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지난 17일 케이씨그룹 가족봉사단이 서운면 취약계층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해 서운면사무소에 보행보조기 4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보행보조기는 서운면사무소와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추천한 취약계층 노인 및 장애인 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케이씨그룹 가족봉사단 관계자는 “서운면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언제든지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호 서운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케이씨그룹 가족봉사단에서 서운면을 위해 기부해 주신 점 서운면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서운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케이씨그룹 가족봉사단과 서운면사무소에 감사드리며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