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지난 27일 저녁 4명, 28일 오후 4시 기준 8명 등 총 1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4명, 지인접촉 3명, 그 외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8명, 일산서구 주민 3명, 타지역 1명이다.
5월 28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20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08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