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지난 30일 저녁 2명, 31일 오후 4시 기준 3명 등 총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일산서구 소재 고시원 관련 3명, 그 외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3명이다.
일산서구 소재 고시원과 관련해서는 확진자 3명이 추가되어 총 누적확진자 수는 총 11명이 됐다.
덕양구 소재 노래방 관련 추가 확진자는 없다.
5월 31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24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1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