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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창작 뮤지컬 ‘블루문’ 초연

▪ 창작 뮤지컬 ‘블루문’ 6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평촌아트홀서 초연

[경기경제신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미스터리 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블루문’을 6월 3일과 4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에 평촌아트홀에서 초연한다.

창작 뮤지컬 ‘블루문’은 칵테일바를 배경으로 신비한 힘이 있는 칵테일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칵테일은 고민 상담을 위한 매체로 기호화 취향에 따라 독특한 맛과 빛깔을 내는 칵테일처럼 다채로운 커플의 이야기가 함께한다.

이번 작품은 안양에서 활동하는 미스터리 컴퍼니의 순수 창작한 뮤지컬로 극본과 주연은 극단 대표인 이목련이, 연출은 서연우, 음악감독은 윤슬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 공연을 통해 재단은“창작 뮤지컬 ‘블루문’의 첫 공연 개최 지원으로 안양 지역 예술단체의 발굴해 지원해 청년예술가 및 신진예술단체의 성장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연 예매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만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2인 외 한 칸씩 띄어 앉기로 좌석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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