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지난 4일 저녁 6명, 5일 오후 4시 기준 19명 등 총 2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해외입국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11명, 지인접촉 3명, 어학원 관련 1명, 그 외 6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2명, 일산동구 주민 9명, 일산서구 주민 4명이다.
7월 5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85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7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