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6일 저녁 6명, 7일 오후 4시 기준 22명 등 총 2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9명, 지인접촉 4명, 그 외 8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7명, 일산동구 주민 11명, 일산서구 주민 7명, 타지역 3명이다.
7월 7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91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76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