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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동철 의원, 청년예술인 공연기회 확대, 경기북부 어린이 박물관에 안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제안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김동철 의원이 8일 경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예술인에 대한 공연 기회 확대 방안 마련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체험 등을 실시해 어린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등을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동철 의원은 기성예술인들과 비교해 청년예술인들은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실정인데 “기성예술인들 행사에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 마련 등에 경기문화재단이 앞장서 줄 것” 요청했다.

특히 경기문화재단에서 청년예술인들에게 생애1회 지원하는 자립지원금을 적기에 지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예술인들의 재능이나 기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철 의원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전시가 주 목적이기는 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필요성이 있다” 말하며 “요즘 어린이 안전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안전 체험 등을 실시해 이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제안했고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11월부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소방안전 체험을 시행 중에 있다”며 “김동철 의원님의 요청대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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