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위원장 조병국)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도보행진을 벌였다.
이번 특검도입 촉구 도보행진에는 당협 핵심 당직자 및 당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적성에서 출발하여 문산읍 등 각 읍·면·동을 경유하여 금촌로터리까지 48Km 구간에서 진행되었다.
도보행진 중에는 각 지역별 당원들과 당원들이 도로에 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며 지나가는 차량도 경적을 울리며 격려해 주는 모습에서 시민들도 우리와 같은 마음이라는 열망을 보았다.
도보행진을 마친 조병국 위원장은 “성원해주신 시민들과 당원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땀에 젖은 호소가 대장동 특혜의혹을 파헤치는 특검으로 연결되어 우리 사회가 정의를 바로 세우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