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일상으로의 초대”가 가속화 되어 감에 따라, 나들이 및 상춘객들로 전국의 산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화창한 봄날씨가 절정에 이르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연휴가 많아 여행 가기 딱 좋은 달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최근 관광도시로 힙-하게 떠오르고 있는 오산시를 강력 추천한다. 1일차 코스 ○ 내삼미동 관광 3총사 (드라마세트장, 미니어처 빌리지, 국민안전체험관) → 반려동물테마파크 → 오산천, 맑음터 공원 및 캠핑장 2일차 코스 ○ 자연생태체험관 → 오산장터 및 창작예술촌 → 소리울도서관 → 죽미령 평화공원 1일차 1코스. MZ 세대 취향저격, 내삼미동 관광 3총사 ① ‘더킹’‘ 아스달연대기’ 세트장 - “아스달 연대기” 세트장 2018년에 조성된 아스달 연대기의 세트장은 상고 시대를 배경으로한 국내 유일의 창작 세트장이다. 거대한 성문을 통과하면, 아스달 사람들에게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제화단’을 지나 아스달 연대기 세트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연맹궁’까지 당도할 수 있는데, 아파트 7층 높이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 “더 킹: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