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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희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 "스마트 명품 도시, 용인특례시로 만들겠다" 포부 밝혀

 

[경기경제신문] 조창희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지난 31일 용인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용인특례시장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당시 조창희 후보는 "용인특례시에 맞는 행정과 시정 운영이 필요하고 지방정치의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일꾼이 있어야 한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정권교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과 적극적 소통을 하였다. 지난 지방자치 일꾼의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에 맞춰 용인특례시 공약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용인특례시장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3일 조 후보는 영상 인사말을 통해 "저는 용인에서 태어나 용인에서 성장하며, 용인에서 전 발전과정과 시대의 흐름을 보면서 지난 60여년의 세월을 "용인과 함께 했다"며 "지역정치, 지방정치는 그 지역에서 일했던 사람이, 그 지역을 잘 아는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며 자신이 용인특례시장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지역 곳곳을 이해하고 숙지하고 뛰었던 일꾼이 시민의 뜻을 올바르게 받들 수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반도체 도시,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 아이가 행복하고 노후가 행복한 미래의 중심도시, 스마트 명품 도시, 용인특례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조창희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는 명지대학교대학원 지방행정학과 석사졸업을 했고 용인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윤석열 대통령후보 조직통합본부 경기본부용인시 총괄조직본부장 및 윤설열 대통령 후보 국민후원회 경기 용인시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또,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 13대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왔고 19, 20, 21대 총선에서 용인갑 선거대책부위원장 및 위원장을 역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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