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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연-안양지역 출마자 4인 원팀 선언

-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최대호 안양시장 후보·조광희 경기도의원 후보 ‘원팀’ 지지선언…경기도 승리 다짐
-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안양 발전과 경기도 승리를 위한 어벤져스, 적극 환영”

[경기경제신문] 더불어민주당 안양 지역 출마자 4인이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원팀을 구성하여 지지를 선언했다.

 

 

안양 지역 출마자들은 지난 12일 안양 자원봉사자특위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김동연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염태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조광희 경기도의원 후보, 그리고 강득구 의원(더민주, 안양만안)의 주도로 일명 ‘나’벤저스를 결성한 고병열 안양시 나선거구 기초의원 후보와 김도현 안양시 사선거구 기초의원 후보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막기 위해 민주당이 하나의 뜻으로 뭉쳐야 한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의 원팀 지지를 선언했다.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은 “경기도·안양 지방선거 흥행과 승리를 위해 이번 원팀 선언을 적극 환영한다”며 “민주당이 다시금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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