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양시 동안구는 10일 범계역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양소방서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회원 7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특히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안양시 시민안전 보험 안내 풍수해 보험 가입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성희 구청장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 활용을 적극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