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이 1일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협회장,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과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세주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활동과 보건복지 분야의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는 등 경기도민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또한 경기도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경기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본회의 통과를 주도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지향하는 입법 활동을 해왔다.
11대 경기도의회 하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약10조원 규모에 이르는 경기도 보건복지 분야 예산의 심사와 관련 사업을 검토하는 등 유의미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세주 의원은 "제6회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저 혼자만 노력한 결과가 아닌, 함께 걸어온 동료와 안성시민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따뜻하고 정의로운 변화를 위해 한 걸음씩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