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지난 7일, 세류동에 거주하시는 일곱 번째 출산 다자녀 가정을 방문 격려 했다.
이 날 이필근 권선구청장, 최찬식 권선사랑연합회장, 무학사 혜성스님, 지역의원, 한의사회 등이 함께 방문해 출산을 축하드리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일곱 번째 출산한 아기 엄마는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축하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고 너무 감사하다. 아이를 훌륭하게 잘 키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필근 구청장은“수원시는 다섯째아 이상 출산지원금을 3백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일곱 번째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권선구에서 여덟 번째 출산의 주인공도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