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13일 수원다시서기지원센터 등 대표적인 사회복지 관련 6개 시설, 팔달구 "혜민사업" 협약 의료기관 3개소, "희망옹달샘" 사업 지원 4개 기관의 기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팔달구는 지난해부터 노숙인, 정신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향상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복지사업의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 청취 및 장기적 복지 사업에 관해 논의해오고 있다.
김창범 구청장은 “팔달구는 타구에 비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을 위한 기관의 협조에 항상 감사드리며 팔달구만의 현미경 복지 실현사업인 혜민사업과 희망옹달샘사업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