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4일 율천동 주민센터에서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이호철), 2017년 3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FIFA U-20 월드컵 장안구민 응원의 날(5월 21일)’ 운영 등 구정 홍보사항을 전달했고, 코디네이터(조력자)의 역할 등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 안건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이번 3월말에 임기가 말료되는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 이호철 회장과 김창배총무의 뒤를 이어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 박성대 회장이 區 회장, 정자2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윤주남 회장이 區 총무로 전원동의를 얻어 선임되었다.
이호철 회장은 “區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2년 동안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박성대 회장이 리더십을 가지고 2대 區협의회 회장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선임 박성대 회장은 “꾸준히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를 위해 솔선 참여할 것이며, 다 같이 장안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하며 취임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