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25일 스토리가 있는 문화공연 시작을 알리는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홍대에서 활동하는 부부 버스커 ‘복태와 한군’이 매산로 테마거리 문화광장(16:00~17:00)과 나혜석거리(18:00~19:00)에서 꾸밈없는 가사와 담담한 목소리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은 앞으로도 4월8일(토), 15일(토), 29일(토) 등 6월 24(토)까지 9회 더 진행될 예정이며, 매 버스킹 공연마다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해 자유로운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버스킹 공연을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멋과 흥이 있는 감성문화도시 팔달구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