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8일 스토리가 있는 문화공연 두 번째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주노가’ 가 매산로 테마거리 문화광장(16:00~17:00)과 나혜석거리(18:00~19:00)에서 매력적인 저음의 음색으로 포근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날씨가 따뜻해져 지난 공연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보러 와주셨다. 앞으로도 즐거운 무대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가까이서 품격 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은 4월 15일(토), 29일(토) 등 6월 24(토)까지 8회 더 진행될 예정이며, 매 버스킹 공연마다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해 자유로운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