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15일 스토리가 있는 문화공연 세 번째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블랙 어쿠스틱 듀오 ‘서울형제’가 매산로 테마거리 문화광장(16:00~17:00)과 나혜석거리(18:00~19:00)에서 에너지 가득한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햇볕이 뜨거운 초여름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러 와주셨다.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가까이서 품격 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은 4월 29일(토)부터 6월 24일(토)까지 7회 더 진행될 예정이며, 매 버스킹 공연마다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해 자유로운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