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8월 11일(금) 구청 상황실에서 "제61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 종목별 담당팀장 회의" 를 갖고 선수 선발 및 성적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종목별 담당팀장 15명과 함께 진행한 이번 회의는 대회 주요변경사항에 대한 공지와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위한 전략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전년도 3개 종목 우승에 그쳤던 성적에 대한 종목별 분석과 발전 방안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창범 구청장은 “종목별 우승을 위한 우수선수 확보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 아울러,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토끼는 거북이를 목표로 삼았고, 거북이는 결승점을 목표로 삼았기에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라며, “각 종목별로 좋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설정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훈련여건 확보, 선수들의 사기앙양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