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세류동 일원에서 청소년 탈선 예방과 건전한 청소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5일 저녁‘청소년 선도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법사랑 권선지구협의회 위원, 구청 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관내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편의점 등에‘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문 등 전단지를 배포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현숙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