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에서는 2018년 세계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하고 시민의 환경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화성행궁광장에서“팔달 환경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주요행사 중 하나로 자원 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중고물품을 교환 판매할 수 있는 녹색장터(벼룩시장)를 운영할 예정이다.
녹색장터는 어린이부터 학생, 성인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물품 또한 학용품, 장난감, 의류, 신발, 도서류 등 본인이 팔고 싶은 중고물품을 가지고 오면 되며, 사전 접수된 팀에게는 구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인 부스와 돗자리 등을 제공한다.
사전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www.1365.go.kr)에서 “팔달 생태 체험한마당 녹색장터 참여자 모집”을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오직 하나뿐인 지구를 사랑하고 가정에서 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수 있는 팔달환경 체험 한마당 행사에 학생을 비롯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