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조인상)는 지난 20일부터 호매실동 한양수자인파크원 아파트 입주지원센터를 통해 1,394세대 입주민들에게 생활편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입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도로명주소를 안내하고, 부동산등기 지연 과태료 및 부동산실명법 위반 과징금 등 부동산 거래 시 입주민들이 놓치기 쉬운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법률 위반을 예방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입주기간동안 혼잡한 동 주민센터 대신 정부24 홈페이지(http://www.gov.kr">www.gov.kr)를 통한 인터넷 전입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권선구는 지난 2월 수원권선꿈에그린 아파트 및 4월 능실마을21단지 입주를 비롯한 신규 아파트 입주 시마다 도로명주소와 조상땅 찾기 서비스 등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특수 시책을 시행하여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인상 권선구청장은 "우리 구에 입주하는 주민들을 환영하며, 입주 준비로 바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행정 시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