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한상율 팔달구청장)는 지난 18일 한상율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팔달구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동시장, 미나리광 시장, 못골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물가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홍보와 물가안정캠페인을 함께 실시했고, 전통시장 현장방문을 하여 서민경제를 점검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상인들을 위로․격려했다. 이날 구입한 과일, 고기 등의 구매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 1인당 구매한도가 10월 31일까지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되고 현금구매시 할인율 5%를 적용되어 판매됨에 따라 이를 적극 홍보해 공직자 및 기관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경기 회복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상율 팔달구청장은“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에 걸맞게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방문으로 저렴한 제수물품도 구입하고, 이웃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