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한상율 팔달구청장은 지난달 28일 관련 부서장 5명과 함께 화성 문화제 개최 구간인 장안문부터 연무대까지 사전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로드체킹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및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불편사항과 안 전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점검결과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처리하고, 행사 기간 중 에는 수시로 순찰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에서 수원화성문화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팔달구에서는 올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참여를 적극 실천하 고자 기부문화 확산과 정조대왕 능행차 시민행렬에 많은 구민들 이 참여하여 역사적인 축제의 장에 함께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 고 있다.
한상율 팔달구청장은 “우리 구 관내에서 개최하는 수원화성문화 제가 안전하고 시민들의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행사구간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조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