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오산천(운동장뒤)에서 학업과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을 위하여 제2회 오산시 청소년 축제 ‘비로소 상상했던 모든 것이 구현되는 시간(비상구)’ 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산시가 주관하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무한한 꿈과 희망, 도전 정신을 표출함으로써 새로운 청소년 문화의 모델을 제시하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열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오산시 청소년 축제는 공개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청소년 비보잉 대회와 도끼, 키썸, 투빅, 청우, 프리즘 등 연예인 초청공연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부스에는 드론체험, VR체험, 열기구와 까나페 만들기, 청소년권리 바로알기, 레인보우 타투 체험 등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이번 제2회 청소년 축제와 함께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개최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오산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