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3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한 ‘2018 지방재정개혁 세입증대 분야’ 에서 징수과 손창완 주무관의 "체납자, 차량 어디 있는지 안다!!! 빅데이터와 딥러닝사례”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한 ‘2018 지방재정개혁 세입증대 분야’ 는 개인 장관표창과 오산시 기관표창, 그리고 1억5천만원의 지방 교부금이 주어진다.
시는 지난 8월말 개최된 경기도 지방세외수입 연구발표에서도 세외수입 발표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여 징수 창의행정을 빛냈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장관상을 수상한 손창완 주무관은 “올 연말 빅데이터의 완성으로 특허를 등록하고 나면, 전국이 하나의 데이터 망으로 구축되어 전국의 체납자 차량을 감시, 표적 영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것이며, 전국 지자체 체납징수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