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새마을문고 의왕시지부(회장 문성태) 숲속옹달샘 도서관이 19일 열린‘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새마을문고 운동을 결산·평가하는 자리로, 새마을문고 의왕시지부는 경기도대회 운영부문 최우수 자격으로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단체 작품전시회, 식전공연, 심사평가,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종합평가·운영부문, 독후감·편지글부문으로 나누어 이뤄 졌으며, 숲속옹달샘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운영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경기도대회에 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성태 회장은“이번 독서경진대회를 통해 각급 조직과 독서문화 공간의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독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