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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파주시, 2020 파주평화 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9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 강좌 열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 2일 저녁 7시,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평화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평화·통일 교육 활성화로 시민공감대 형성과 평화공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파주평화아카데미’는 총 10강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아카데미에서는 북한의 이해와 한반도 통일 과제 등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통일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되며 민간보조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겨레하나파주지회가 주관한다.

이날은 이주태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의 ‘포스트코로나 시대, 남북교류협력과 파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강식 특강이 진행됐다.

앞으로 아카데미에서는 2강 강주원 서울대 북한생활문화연구단 선임연구원의 ‘남북교류의 역사와 현재’ 3강 이장희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의 ‘유엔사의 법적문제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과제’ 4강 최재영 NK Vision 2020 대표의 ‘김정은 위원장 취임 이후 오늘의 북한 발전상’ 5강 박찬모 평양과기대 명예총장의 ‘남북평화통일과 평양 과기대의 역할’ 6강 김정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남북관계와 국제정치’ 7강 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의 ‘독일 통일 30년과 한반도 통일의 과제’ 8강 박영이 영화감독의 ‘영상으로 보는 북의 인민생활’ 9강 주승현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학부 교수의 ‘최근 북한의 상황과 한반도 통일의 과제’ 10강 안재영 겨레하나파주지회 대표의 ‘북한 우표로 보는 북한의 구호정치’ 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준 파주시 평화협력과장은 “남북관계가 경색될수록 접경지역에 살고 있는 파주시민들에게 평화는 이념이 아니라 일상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이라며 “남북 평화 공존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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