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2020년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장애인 직업훈련 참여 사업체 및 훈련생을 상시 모집한다.
본 사업은 2020년 10월부터 진행되며 훈련생은 만 15세 이상의 특수학교 재학생, 졸업예정자, 전공과 재학생 등 사회 진입을 앞둔 장애인으로 일반고용 및 지원고용이 어려운 중증·여성장애인은 우선 선발해 취업 전 지역사회의 현장훈련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직업에 대한 흥미를 확인한 후, 자신에게 맞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현장훈련은 훈련 장애인의 능력을 고려해 훈련지원인의 지원을 받아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단위로 진행되며 1일 3시간 이상 주 5일 훈련을 원칙(단, 특수학교 재학생은 주 2일 이상으로 진행 가능함)으로 한다.
평택 내 사업체 중 4대 보험 및 노동관계법령에서 규정하는 작업조건이 정비되어 있는 사업체는 어디든지 신청이 가능하고 훈련생의 훈련수당 및 상해보험은 본 복지관에서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