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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등 무료경로식당에 8백만원 상당 떡국떡 전달하며

그 밖에 인방동물병원, 동편부부한의원 설 맞아 백미 전달

[경기경제신문] 3일 ㈜코스콤에서 설 명절을 맞아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무료경로식당 9개소에 떡국떡 1,500개를 전달하며‘착한기업과 함께하는 행복한 안양만들기 사업’의 첫 주자가 됐다.

 


상기 사업은 안양시에서 21년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발전해나가는 선순환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전달식에서 ㈜코스콤 홍우선 대표는“예로부터 희고 긴 가래떡은 무병장수와,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새해엔 떡국을 먹었다.

코로나19로 외출도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귀사에서 정성껏 마련한 떡국 한 그릇이 어르신들께 소소한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탈을 기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의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안양시에 뜻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

사업의 첫 번째 주자로서 코스콤이 함께 해 주셔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른 것 같다.

앞으로도 함께 상생 협력하며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코스콤 측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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