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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족 간 감염 7명 등 총 15명 코로나19 확진

[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19일 오후 4시 기준 총 1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7명, 교회 관련 5명, 지역내 확진자 접촉 1명, 타지역 확진자접촉 2명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5명, 일산동구 주민 3명, 일산서구 주민 7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산서구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는 19일 고양시 5명, 타지역 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이 추가되어 누계로 총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산동구 소재 물류센터와 관련해서 19일 1명이 추가되어 누계로 총 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2월 19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07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9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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