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1일 오후 4시 기준 총 1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지인 접촉 2명, 가족 간 감염 2명, 그 외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6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1명으로 나타났다.
4월 1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40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3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