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2일 오후 4시 기준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3명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4명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은평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4월 2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41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3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