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조미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이 (사)경기언론인협회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조미자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도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의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를 제정해 영아기 문화복지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경기도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조례」를 발의해 정착지원과 생활안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제도를 정비하고, 도민 문화권 확산과 생활문화공간 확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주도했다. 조미자 의원은 “문화는 삶의 기본권이자 지역공동체의 힘”이라며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더욱 치열하게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양해용 뉴스앤뉴스 TV 경기본부장이 22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양해용 본부장은 지난 9년간 정치, 행정, 사회,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취재하며, 지역 현안을 심층적으로 보도해왔다. 특히 경기도의회를 중심으로 연간 50여 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투명한 언론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해용 본부장은 “언론의 역할은 지역의 목소리를 사실에 입각해 전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진실된 보도를 통해 공정한 언론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도내 의정·행정·언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각계 관계자들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의회 김주석 부의장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주석 부의장은 제9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시민과의 열린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생활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으며, 청렴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민의 신뢰를 높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주석 부의장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며 “기초의회의 역할을 강화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이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용성 의원은 제10·11대 경기도의회에서 총 24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주거, 복지, 교육, 역사 등 전 분야에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경기도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해 주거 문제 해결의 전환점을 마련했으며, 「시청각장애인 권리보장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통해 장애인 권익 증진에도 기여했다. 또한 희귀질환자 지원 예산을 도입하고, 광명시 특별조정교부금 115억 원을 확보해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이끌었다. 김용성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함께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현장 중심 의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2'(대표 김희영)는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표 김희영 의원, 간사 이상욱 의원, 이윤미, 신현녀, 김영식, 안지현 의원 등 연구단체 의원 전원을 비롯해, 수지지구 상현성당 황성만 총회장과 처인지구·기흥지구의 20개 성당의 총회장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연구 성과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7년 서울에서 열릴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를 대비해 용인시의 김대건 신부 관련 역사·종교·문화 자원을 활용한 ‘용인형 역사종교문화관광 모델’을 개발하고, 민·관·교구가 함께 참여하는 WYD 지원체계 TF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를 수행한 로이스컨설팅 대표 박찬원(경영학 박사)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국내외 종교·역사 문화관광 우수사례 분석 ▲‘청년 김대건길’ 순례 관광 활성화 방안 ▲은이성지 몰입형 멀티미디어 나이트워크 조성 제안 ▲‘성소의 꿈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이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하용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착한교복 관리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와 「경기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매니저 운영 및 지원 조례안」 등 교육과 지역경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와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교육공무직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 안전 강화를 이끌었다. 의원연구단체 ‘경기교육발전연구회’를 통해 초등학교 범죄예방 정책 제언과 학부모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정책 개발에도 앞장섰다. 정하용 의원은 “이번 수상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용인시의회 김병민 의원이 사단법인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병민 의원은 제9대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으로서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 제언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발전과 복리 증진에 기여했다. 특히 환경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북천·탄천·신갈천 등 주요 하천의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수질검사와 하수관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 개선을 이끌어냈다. 또한 보행자 편의시설 확충과 어린이 안심 승하차존 조성, 통학로 교통안전 대책 마련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변화를 이끌었다. 김병민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이 진정한 봉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협치와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김삼영 경기핫타임뉴스 취재본부장이 22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김 본부장은 지역 현안을 심층적으로 보도하고,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행정과 의정의 투명성 제고, 지역사회 소통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삼영 본부장은 “언론의 사명은 시민의 삶을 있는 그대로 비추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진실된 보도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도내 의정·행정·언론 발전에 기여한 각계 관계자들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의회 정지혜 운영위원장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지혜 위원장은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합리적 회의 운영과 여야 간 협치를 이끌며 정책 중심 의회 운영을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회의 운영 매뉴얼 정비와 절차 개선을 통해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철산동 공용주차장 설계 오류를 지적해 광명시 공공시설 사업의 기초 조사 체계를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예산 집행 과정에서도 불투명한 홍보 예산 사용을 비판하며, 투명한 재정운영 기준 마련을 촉구해 재정 건전화에 힘썼다. 특히 ‘광명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를 대표 발의해 인권친화적 조직문화를 제도적으로 확립하고, 행정기구 개편안 심의 과정에서는 실효성 없는 투자유치과 신설을 비판하는 등 합리적 정책 판단을 보여줬다. 정지혜 위원장은 “시민의 삶과 의회의 신뢰를 함께 지켜나가겠다”며 “합리적 의정, 투명한 행정 감시로 시민 중심 의회를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화성행궁 2단계 복원 완료 1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이색 야간 체험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가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 수원화성 태평성대는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를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5~6월, 9~10월 총 32일 동안 83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2500여 명이 참여했다. 예약 개시 5분 만에 전석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에 500여 명,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고궁 산책’에는 2000여 명이 참여했다.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원행을묘정리의궤'에 기록된 ‘1795년 혜경궁 홍씨 회갑연 다과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인 궁중다과상을 별주에서 즐기며 국악 연주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식 준비부터 응대까지 모두 주민이 담당한다.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은 주민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에 이야기꾼의 설명이 어우러지는 야간 투어 프로그램이다. 배우와 이야기꾼 모두 주민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수원 시민이 아닌 다른 지역 방문자 비율은 58.9%, 화성행궁 첫 방